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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 후 많은 변화를 체감합니다. 



1997년 우즈베키스탄에 처음 들어와 이곳에서 20년 넘게 삽니다만 



이렇게 큰 변화가 빠르게 일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김도윤 한인회장은 최근 제약 회사와 건설 업체, 의료 기업 등 

한국의 많은 기업이 속속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하고 있으며, 

수도 타슈켄트에는 ‘서울의 거리’까지 조성되고 있어 

한인 사회가 양국의 우호 관계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년 전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처음 우즈베키스탄과 만났다. 

(주)대주 법인장으로 발령받아 타슈켄트로 왔고, 그 뒤 회사를 떠나서도 

이곳이 좋아 타슈켄트 시민이 되었다. 

그리고 2016년 임기 2년의 한인회장에 당선된 뒤 지난 3월 15일에는 재선에도 성공해 

3,200명가량의 한인 사회를 향후 2년 동안 다시 이끌게 되었다.

“누군가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책을 쓴다면 이렇게 조언하고 싶습니다. 

책을 쓰기 시작할 때는 우즈베키스탄 관련 책이겠지만 인쇄 들어갈 즈음엔 

그 책이 더 이상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다고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출범 이후 경제 자유화 조치와 외환 자유화 조치, 

그리고 지난 2월에는 한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 발표까지 있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합니다. 

그 이후에는 또다시 어떤 변화가 일렁일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큰 기대감 속에서 묵묵히 한인 사회의 효과적인 발전을 설계하는 요즘입니다.”

재선에 당선된 뒤 김도윤 회장은 

지난 임기 중의 중점 사업들을 복기하면서 18만 고려인 사회와도 한 울타리 이루어

향후 2년 동안의 청사진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2001년 5월 발족한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규모는 제법 크다. 회원 숫자에서도 그렇고, 

한인회 산하엔 여성회와 한국유치원, 유학생회, 주말한글학교 등 여러 조직이 있다. 

그리고 18만 명가량의 우즈베크 내 고려인들과도 한 울타리를 이루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동포 사회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임기 중 그의 가장 큰 업적은 교민 사회의 의료 선진화다. 

한국보다 의료 시설이 많이 열악한 현실을 고려, 

분당 서울대병원과 제휴해 화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한국 최고의 의료진으로부터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것. 

교민들의 반응은 즉각 나타났다. 

한국 언론들 역시 서울과 타슈켄트의 시차 제로 속에서 디지털헬스케어센터라고 명명한 

화상 진료 시스템을 통해 정형외과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진료를 받는 우즈베키스탄 교민 사회를 유쾌하게 바라보았다.

또한 고려대 의료원을 비롯해 경희대 의료원,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아주대 의료원, 호산의료재단 샘병원, 이대부속병원 의료원 등과 진료 협약을 체결해 

교민들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추어 건강 검진과 진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점도 그의 지난 임기 최대 실적 중 하나다.

이 밖에도 지난 2년 동안 교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시행한 일이나 

한국의 서산로타리클럽과 함께 IT고등학교 한국어 수업반 교실 리모델링, 

이치바 1번 학교 화장실 및 김병화 박물관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교체해준 업적 등은 

지난 2년 동안 한인회장으로서 그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다.

우즈베키스탄 찾는 경제인들에게 여러 자문도

“우즈베키스탄 한인들에게 더 다양한 의료 혜택을 줄 수 있는 

한국의 정기 검진 기관들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고려인 동포들은 물론 

우즈베키스탄 국민들과도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열정을 쏟는 향후 2년을 구상 중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KDY호텔은 요즘 두 그룹의 한인들로 북적인다. 



한 그룹은 그가 다음 2년 임기를 더더욱 알차게 운영하고자 자문을 받는 초대 그룹이고, 



다른 한 그룹은 기회의 땅을 찾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한국의 경제인들이다. 



교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지혜를 모으는 한편 타슈켄트 20년 선배로서 



이곳을 찾아 탐색전에 나선 중앙아시아 첫 경험자들에게 



우즈베키스탄 100배 활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느라 



김도윤 회장의 2018년 봄은 이래저래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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