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터키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터키 방문>
6월 3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터키 앙카라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터키 정부 고위 관계자가 영접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52.18% 득표율로 대선에서 승리하였으며,
금번 취임식에는 70여개국 정상 및 공식 대표단이 참석한다. (uz.sputniknews)
<국제관광아카테미 사마르칸트 설립>
우즈벡 천연자원부는 세계 관광 기구 (UNWTO) 주랍 폴로리카슈빌리 사무총장과 압두하키모프 실크로드
국제관광문화유산대학 총장 그리고 아지모프 문화관광부 제1차관 회담을 통해 UNWTO
국제관광아카데미 설립 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국제 관광아카데미는 사마르칸트에 설립될 예정이며,
주요 외국 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관광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되는 세계관광기구 25차 총회에서 아카데미 창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uz.sputniknews)
<부하라 첫 전기 택시 시행 예정>
우즈벡 교통부는 국내 첫 전기 택시가 부하라에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현재 택시 서비스를 위하여 30대의 전기차가 공급되었으며, 이후 20대가 추가될 것이며,
해당 택시는 500km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알렸다. 한편 2022년 12월 19일 대통령령에 따라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승객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및 법인은
2030년 1월 1일까지 면허증 발급에 대한 주세를 면제받는다. (uz.sputniknews)
<월요일부터 낮 기온 일부 지역 42도 기록 전망>
우즈벡 기상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이란에서부터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어, 전국적으로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6월 5일부터 대부분의
지역의 낮 기온이 +38~41도를 웃돌 것이라고 설명하며 일부 북부 지역에서는
초속 15~20m의 먼지 바람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gaz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