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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총재 접견>
최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아시아 인프라투자 은행 총재를 접견하였다고 보도되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최근 몇 년간 은행의 대우즈베키스탄 지원 규모가 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교통, 에너지, 의료, 농업 및 유틸리티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점에 만족을 표명하였다고 전해졌다.
또한 금번 면담 계기 우즈베키스탄내 빈곤 퇴치와 일자리 창출, 태양광 발전,
기업 지원 확대 등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uz.sputniknews)
<대통령 “신 타슈켄트”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보고>
대통령 대변인실은 대통령이 최근 “신 타슈켄트”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였다고 전했다. 먼저 타슈켄트시의 동쪽 지역인 유코리치르치크와 우르타치르치크
지역내 6,000헥타르의 면적에 다양한 대학, 병원, 주택, 녹지 공원 등이
들어서 새로운 행정 및 경제 중심 신도시 건설을 추진중으로,
완공시 80만명이 거주하게 될 것으로 전했다. (uz.sputniknews)
<카라칼팍 주권 관련 헌법 조항 개정되지 않음>
카라칼팍스탄 공화국 의회는 카라칼팍 주권 조항이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지난 해 6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카라칼팍 의회에 참석하여
카라칼팍 주권 조항은 개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개헌 국민투표는 4월 30일 실시될 예정으로, 금번 개헌안 조항은 65% 개정되었다고 한다.
개헌시 우즈베키스탄은 사회주의 국가로 선포되고, 상원의원수 축소,
대통령 임기 7년으로 연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uznews)
<우즈텔레콤, 5G 네트워크 도입>
마마조노프 "우즈 텔레콤" 통신사 책임자는 브리핑을 통해서 이번 달 말까지 전국적으로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5G 기술이 도입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는 전국 3,000개 이상의 기지국이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되고 2,000개의 새로운 기지국도
설치되어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으로 아이폰을 포함한 여러 스마트폰 소유자가
5G 속도의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uz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