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중앙아시아 경제성장 전망치 상향 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은 9월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а기존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종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여,
올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GDP는 3.9%, 2023년에는
4.2%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경제의
경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으로 대외 송금 감소 및 식량과
에너지 비용 증가 등 요인으로, 2022년 하반기 우즈베키스탄의 가계
소득과 소비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불확실성을 감안해
전문가들은 중앙아시아의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로 유지했고,
2023년도 당초 4.5%에서 5%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해졌다.
물가상승률의 경우 2022년 및 2023년도
12.0%, 11.0%선을 각각 전망했다. (gazeta)
<목화 강제 노동시 지역 기관장 형사 처벌 예정>
우무르자코프 대통령실장은 목화 수확시 강제노동이 이행되는
경우 책임자를 즉시 조사하도록 검찰에 지시하고,
법령 준수 여부를 감독하도록 강조했다.
지역 기관장 대상으로 강제 노동 관련 주의를 당부하였으나,
SNS를 통해 일부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서 돈을 받고
있다는 뉴스가 알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uznews)
<우즈벡인, 해외 관광 증가>
주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약 2.7배 증가한 약 300만 명이 넘는 우즈벡 국민이 관광 목적으로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많은 우즈벡 시민들이
여행한 곳은 CIS 국가로 약 288만 명이 방문했으며,
그 다음은 터키20만 명, 아랍에미리트 7.3만 명,
사우디아라비아 5만 명, 이집트 2.7만 명, 한국 1.3만 명,
미국 1만 명, 인도 6천 명 등 순인 것으로 드러났다.(uznews)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타슈켄트 개최>
10월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가 열릴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개인전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단체전은 10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러시아, 한국 등 85개국에서 약 600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카블로프 우즈벡 유도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흥미로운 대회가
될 것이며 국내 관광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uz.sputniknews)
<공연, 콘서트 소식>
1) 러시아 민속 악기
"Metelitsa"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 일시 : 10월 7일 / 19:00
- 장소 : 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Консерватория
- 문의 : (+998) 90−910−4539
- 입장료 : 50,000숨
<전시회 및 박람회 소식>
1) 일본 벨트 "꽃의 조화"전시회
- 일시 : 9월 28일 ~ 10월 9일
- 장소 : Международный Караван-
Сарай культуры Икуо Хираямы
- 문의 : (+998) 71−256−3556
(+998) 71−252−3088
- 입장료 : 무료
2) Tashkent Futures 전시회
- 일시 : 9월 20일 ~ 10월 9일
- 장소 : 139 Documentary Center
- 문의 : (+998) 99−926−0139
- 입장료 : 무료
3) Sergei Chufarnov 개인 전시회
- 일시 : 9월 24일 ~ 10월 12일
- 장소 : Bonum Factum Gallery
- 문의 : (+998) 71−232−0360
- 입장료 : 5,000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