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대통령, UAE 대통령 장례식 참석 방문>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 장례식 참석 계기 5월 15일
아부다비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신임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외교부 장관 그리고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부통령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uz.sputniknews.ru)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러-중앙아시아 의회 포럼 개최>
우즈벡 상원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아쉬하바드에서 열린
러-중앙아시아 의회 포럼 계기 제1차 러-중앙아 여성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탄질라 나르바예바 상원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즈벡 대표단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12일 열린 의회 포럼에서는 나라 간 무역의 장벽과 제한을 없애고,
경제 협력 발전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와 법적 틀을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인도적 협력 강화, 관광 분야 협력 확대, 지속 가능한 대유행 후
회복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하여 협의하였다. 이어 5월 13일에는
각국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있어 여성의 역할 관련 '러-중앙아 여성
지도자 대화' 제1차 회의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전기 및 가스 소비 제한 정책 도입>
셰르조드 호드야드 우즈벡 에너지부 부국장은 가정용 신규 전기와 가스
소비량 제한이 대다수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지역에 단일된 요금 정책이 유지될 것이며, 구체적인
규모와 도입 시기는 추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너지부는 기존의 백열등을 에너지 절약형 램프로 교체함으로써
전기 소비를 줄일 방법 등을 공개한 바 있다. (uz.sputniknews.ru)
<네덜란드 발송 우편에서 1kg 이상의 위험 약물 발견>
관세위원회는 최근 네덜란드에서 타슈켄트 칠란자르 지역 주민
명의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배송되어 우체국 세관과 국가 보안국이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소포를 개봉한 결과 소포에는 총중량이
1kg가 넘고 4개로 특수 포장이 된 '메탄드로스테놀론', '옥산드로스테론',
'스타노졸롤’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국은 소포의 수취인을 체포하였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