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zeta.uz/ru/coronavirus-stat/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통계
<우즈벡 외교부, 아프간 경제 발전 도울 방법 언급>
우즈베키스탄 외교 장관 대행인 블라디미르 노로프는
두샨베에서 열린 CIS(독립국가연합) 외교 장관회의에서 국가들의 경제
발전을 보장할 국제 운송 인프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테르메즈-마자르
이 샤리프-카불-페샤와르 노선의 철도 건설 사업을 언급하였다.
그는 지역 간 및 대륙횡단 교통 회랑의 시스템을 더욱 다양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는 CIS 국가들이 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장 짧은 통행로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 프로젝트를 통해서
아프가니스탄에 또한 교통의 흐름을 형성해 일자리 창출 등
나라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라마단 명절 전날 우즈벡 정부는 인도적 지원으로
아프간에 4,000톤 이상의 식품, 의약품, 의류가 들어있는
58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된 열차를 보낸 바 있다. (uz.sputniknews.ru)
<타슈켄트에서 상하이협력기구 관광포럼 개최>
5월 19-20일간 상하이협력기구 관광포럼이 타슈켄트시에서 진행된다고
관광문화유산부가 밝혔다. 2022년 우즈베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
의장국 수행하면서 개최되는 동 포럼을 통해 회원국간
관광산업 협력을 한층 발전시킬 것으로 평가했다. (uz.sputniknews.ru)
<사마르칸트 지역 불법 금광 업자 구금>
최근 우즈베키스탄 내무부는 사마르칸트시 주민 주택에서500kg
이상의 금광석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파야리크 지역의 43 A씨와 23세
B씨의 집에서 불법으로 가공 중이던 525kg의 금광석, 분말,
그리고 2개의 제분 장비를 압수하였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uznews.uz)
<카슈카다리야 지역 114세 시민 출생증명서 발급>
구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카슈카다리야 시 미리슈코르 지역
육살리시 마할라에 거주하는 하이트 바이라모바는
114세의 나이로 생애 첫 출생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그녀는 딸의 도움으로 카스비 지방법원에서 1908년도의 출생
사실을 확인 받아 출생 증명서를 발급 받았고
현재 생애 첫 여권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