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zeta.uz/ru/coronavirus-stat/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통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가가치세 12%, 재산세 1.5%로 인하 제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9월 9일 제10차 자유민주당 당대회에서 대선공약 발표를 통해
2023년부터는 부가가치세를 15%에서 12%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2020년에 부가가치세율을 20%에서 15%로 낮추어 10만개 이상 기업들이
10조숨 이상 절세 효과를 거두었듯이, 2023년부터 세율을 15%에서 12%로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산세를 2022년에 2%에서 1.5%로 인하하여
6천-7천숨 절세 효과를 언급하면서, 2023년부터 법인의 재산세와 토지세를 통합한
단일 부동산세 도입 계획을 밝혔다.더 나아가, 현재 다른 업종과 차등 부과되고 있는 은행,
금융, 통신 부문 소득세가 20%에서 15%로 인하되며, 현재 도로 건설,
난방 등 공공서비스 25개 업종 부문 정부 독점이 폐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gazeta.uz)
<곧 화이자 백신 도착 예정>
보건부는 조만간 120만 도스 이상의 화이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60만 도스
이상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우즈베키스탄에 도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즈벡에서는 중국 ZF-UZ-VAC2001, 아스타라제네카, 스푸트니크 V,
그리고 모더나 총 4가지 종류의 백신이 접종되어,
이번 도착하는 화이자 백신은 우즈벡인들에게 제공될 다섯 번째 백신이 될 것이다.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1,590만 도스의 백신이 사용되고,
27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백신을 2차까지 접종받았다. (gazeta.uz)
<우즈벡, 중국산 자동차 가장 많이 수입>
국가통계위원회는 2021년 7개월 동안, 1만 2,200대 이상의 자동차가
우즈베키스탄에 수입되었다고 밝혔다.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우즈벡은 21개국에서 2억 5,830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를 수입했고,
이는 작년 동 기간에 비해 5,983대 감소한 것이다. 국가별로 보면
가장 많이 수입된 자동차는 중국산으로 3,751대, 이어 한국산 3,187대,
러시아는 2,589대이다. 이외에도 카자흐스탄에서 1,330대, 리투아니아 312대,
태국 250대, 미국 238대 등에서 자동차를 수입했다. (trend.az)
<우즈베키스탄 항공, 타슈켄트-비쉬케크간 주 3회로 증편 예정>
우즈베키스탄 항공은 9월 11일부터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와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을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로 주 3회까지 늘릴 예정이다.자세한 일정은,
월요일 타슈켄트 출발 15:50, 비슈케크 도착 18:00, 목요일 15:05,
도착 17:15,토요일 - HY 779: 토요일 출발 09:00, 도착 11:10분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1,229,335숨, 왕복 2, 553 830숨으로,
항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