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한국과 바이오에너지 협력 방안 모색>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바이오 에너지 산업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우즈벡 에너지부가 밝혔다.한국기후변화연구소(KICC) 

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를 방문하여 면담을 갖고, 

한국 에너지 전문가 및 에너지평가 업체를 통한 경제 부문 협력 방안, 

바이오에너지 협력 사업 등의 문제가 논의되었다. 

특히 한국측은 무상차관을 통한 시범사업을 

우즈베키스탄에 제안하였다. 바이오에너지센터 

클러스터 및 에너지 관리자 양성 센터 설립, 

제조업 부문 에너지 효율 등급 평가 사업, 

태양광발전소 효율성 평가 랩 설립 등이 제안되었다. (trend.az)

<가스운반차 폭발로 2명 사망>

사마르칸트주 경찰청은 가정용 가스통 LPG 충전소에서 

가스운반차 폭발로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폭발은 6월 14일 17시 40분경 사마르칸트주 켄나가스 

마을 충전소에서 가스운반차가 가스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발행하였다. 

폭발 사고로 차량 운전자 및 직원이 현장에서 사망하였으며,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trend.az)

<무희들과 동영상 스리다리아 구청직원에 해고 경고>

시르다리아주청은 시르리다리아주 일부 구청 관계자들이 

식당에서 무희들과 촬영된 동영상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동영상은 2020년 10월 휴일에 '유로 아시아' 레스토랑에서 

저녁 9시경에 촬영된 것이며, 동영상에는 부구청장, 지역복지국장, 

환경과장외에도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등 

지사 단체장이 같이 촬영되었다고 한다.

해당 관계자들이 앉아 있는 방에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무희팀이 갑자기 들어와서 돈을 주고 빨리 나가 달라고 

했다고 조사결과 밝혀졌다고 한다.시르다리아주청은 

관련 관계자들이 공무원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 만큼, 

해고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gazeta.uz)

<의원, 자동차 썬팅 허가 가격 인하 제안>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자동차 유리 썬팅의 경우 뒷 좌석 및 후면 

윈도우 122만 5천숨, 앞 좌석 및 전면 윈도우 1,250만숨이라고 한다. 

가니예프 의원은 자동차 썬팅에 대한 제한이 전면 없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가격은 인하되어야 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 내무부는 처음에는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대통령실이 썬팅 가격 인하 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내무부도 관련 개정안을 상정했다고 전했다. 

자동차 윈도우 썬팅은 내무부 소속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며, 허가 기간은 1년이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