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zeta.uz/ru/coronavirus-stat/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통계

<타슈켄트제약 클러스터, 타슈켄트주 조성 추진>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산하 실무팀이 타슈켄트주 장기오타 지역을 방문하여 

'Tashkent Pharma Park' 제약산업 클러스터 조성 지역을 방문하였다. 

투자대외무역부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한국 수출입은행 EDCF, 

우즈벡재건개발펀드, 제약산업발전펀드, 외국 투자로 충당될 예정이다. 

현재 50헥타 부지에 생산시설, 연구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실무팀은 터키, 인도, 체코 등 투자자들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trend.az)

<우즈베키스탄, 7개국과 항공 노선 중단 연장>

코로나 대응 특별국가위원회는 일부 국가의 코로나 감염병 심각한 상황을 감안하여 

영국, 이탈리아, 덴마크, 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남아공 등 

7개국과의 출입/트랜지트 관련 국제 항공노선 중단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관련 독일에 대해서도 

12월 21일부터 1월 10일까지 해당 제한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 국적자와 상주 무국적자, 

또한 최근 14일 이상 체류한 제3국 국민의 경우 제한 기간동안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입국이 전면 금지된다. 이외에도 우즈벡 국적자가 영국, 

이탈리아, 덴마크, 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남아공 등에 

최근 14일 동안 체류한 후 제3국을 경유하여 우즈베키스탄으로 입국하는 

경우 격리시설 또는 호텔에서 14일 시설격리를 해야 한다. (gazeta.uz)

<지작 주민, 가스 부족으로 도로 점거 시위>

지작주 파흐타코르 지역 주민들이 가스 및 전기 중단 문제로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하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었으며, 시위 참가자들은 다수가 여성이었다고 한다. 

지역주 지역가스공사 관계자는 해당 사건 관련 파흐타코로 지역이 

가장 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라고 설명하였다. 가스공사측은 해당 

지역관련 가스관 연결작업이 시작되지 해당 지역에는 

LPG 및 석탄을 공급해 왔다고 해명했다. 었으나 5년전 지역 기관장이 가스가 없다는 

이유로 가스관 해체가 결정됨에 따라 지금까

동 시위 관련 지역 단체장들이 지역을 방문하여 

일주일내 가스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최근 가스 부족 및 정전 문제로 여러 지역에서 도로를 점거하는 

시위 등이 발생했다. (gazeta.uz)

<러시아산 백신 Sputnik-V 라이트 버젼 임상시험 착수>

러시아 보건부는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 Sputnik-V 라이트 

버젼 임상시험 진행을 허가함에 따라 

해당 임상시험은 금년 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임상시험에는 150명이 자원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접종후 3~4개월 

유지되는 항체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putnik-V 백신 

개발연구소인 가말레이센터 긴츠부르그센터장은 해당 신규 백신의 효율 약 85%이라고 발표하면서, 

1회 접종으로 신속하게 항체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