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총 53,051명 신규확진 792명 발생>
9월 22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92명이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수는
53,051명을 기록하였다. 당일 4명이 사망하여 총 사망자는 442명이며,
618명이 완치되어 누적 완치자수는 49,224명으로 집계되었다.
현재 3,38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podrobno.uz)
<2019년 우즈베키스탄 투자 5개국 발표>
국가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우즈베키스탄
외국투자 및 차관액은 195.9조숨을 기록하였다.
최근 3년간 고정자본 부문 외국투자액의 비중이 2017년 23.8%(72.7조숨),
2018년 24.3%(124.2조숨) 등으로 증가하였고 2019년도는 43.6%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투자 국가별 비중으로는 중국이 26.2%으로 가장 크며,
러시아 10.6%, 터키 5.2%, 독일 3.3%, 스위스 2.9% 등을 차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26%, 주택건설 10.4%, 광업 10.2%, 물류저장 7.2% 등이다. (uz.sputniknews.ru)
<IMF, 은행 및 기업 개혁을 늦추지 말라고 권고>
IMF는 8월 24일부터 9월 17일간 우즈베키스탄 전문가 영상방문 후 보고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국영 은행 및 기업, 농업 부문 개혁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여파에도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기가 안정화되면,
정부 기관들은 경제 부문 국가 비중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경쟁구조 및 시장을 개방하고
사업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IMF 전문가들은 우즈벡 정부가
'팬데믹 여파 경감 조치를 취하고 신속하고 결단력 있게 대응하고 있다' 평가하였다.
현재 정부는 보건 및 사회지원, 세금 혜택 등 중소기업 지원을 비롯해
많은 재정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중이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으로
경제성장이 금년도 현저히 둔화되고는 있지만, 건설부문 성장과 더불어 금년도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은 11% 이상 높은 수준으로
전망하면서도, 긴축통화정책시 다소 낮아 질것으로 예상하였다.
제한 완화 및 팬데믹 여파가 안정화될 경우 2021년도 우즈베키스탄의 GDP는
5%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러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였다. (gazeta.uz)
<나망간주, 현대자동차생산공장 건설 방안 논의>
보자로프 나망간주 주지사는 김창건 한국 산업부 산하 한-우즈벡
비즈니스협회 부회장을 면담했고 언론이 보도했다. 면담 계기
나망간주 경제특구에 건설되는 현대 상용차량 생산 공장 건설 관련
실질적 방안에 대해 합의하였다. 해당 사업은 2020년 10월말까지
한국 현대자동차의 기술적 문제 해결에 따라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여름 한국 현대자동차가 2020년 2월부터 나망간주에서 자동차를
생산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으며, 관련 사업에 1,100만불이 투자되어
연 3천대의 차량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