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572명(-1), 누적 47,995명 기록>
보건부에 따르면 9월 14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 신규확진자수는
572명(전일보다 1명 감소)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수는 47,995명으로 밝혔다.
신규확진 관련 지역별로는 타슈켄트시 377명, 타슈켄트주 130명 등이다.
또한 당일에도 6명이 사망하여 사망자수는 총 398명이며,
524명이 완치되어 누적 완치자수는 44,526명이다.
위중 243명, 중증 451명 등 3,071명이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비상사태부는 코로나 감염으로 2명의 직원(카라칼팍지역 과장,
호레즘주 과장)이 9월 14일, 12일에 사망하였다고 발표했다.
한편 러시아 Ria통신사에 따르면 러시아 사마르지역에 잔류하고 있던
837명의 우즈벡인들이 열차편으로 귀국하였으나 아직도
남아있는 우즈벡인들의 구체적 숫자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podrobno.uz)
<은행에서 금괴 판매 예정>
9월 10일 누르무라토프 중앙은행 총재는 곧 금화 및 은화
판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앙은행은 신규
동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작업중으로,
다양한 크기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금괴도 판매할 예정으로,
은행을 통해 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다.종전 Spot 언론은 은행들이
이미 7월에 금괴를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중앙은행이 동전 및 금괴를 제작하며,판매는 은행을 통해서 진행된다.
가격은 국제시장 시세 및 달러 환율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우즈벡은 2018년도 금화/은화를 판매한 바 있다. (gazeta.uz)
<우즈벡항공, 코로나 대응 탑승규정 채택>
우즈벡항공이 코로나19 대응 관련 신규 승객 탑승 규정을 아래와 같이 도입하였다.
기내에서 준수해야 하는 규정으로는 비행중 마스크 상시 착용(2세 미만 유아 예외),
캐리인은 핸드백/ 서류가방/ 유아용 물건 가방/노트북 등으로
제한, 탑승객간 사회적 거리두기, 비행중 좌석 변경 자제 등이다.
또한 우즈벡항공측은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미세입자 분산을 방지하며,
항공기내 최신 HEPA 필터가 장착되어 99.97%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uz.sputniknews.ru)
<대동공업, 페르가나에 농기계 공장 건설 사업 논의>
주한 우즈벡 대사관 주최로 페르가나 부주지사와 대동공업
이성태 회장간 화상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면담에서 농기계 공급 등
농업 부문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한다. 대동공업측이
페르가나에 몇몇 농기계 샘플을 제공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현지생산이 유망한 농기계 종류를 선정하여 공급시기를 신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양측은 지속적인 협의 및 10월 온라인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