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573명, 누적 47,423명 기록>

보건부에 따르면 9월 13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 

신규확진자수는 573명(전일보다 5명 감소)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수는 47,423명으로 밝혔다. 

또한 당일 6명이 사망하여 사망자수는 총392명이며, 

491명이 완치되어 누적 완치자수는 44,002명이다(완치율 93%). 

위중 246명(+15), 중증 483명(+8) 등 

3,029명이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gazeta.uz)

<타슈켄트, 대면수업으로 개학하는 학교 목록 발표>

 국민교육부는 9월 14일부터 대면수업을 시작하는 

학교 목록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318개 학교 중 

143개 학교들만 대면 정규 수업을 시작하며, 관련 결정은 위생전염청, 

의사연합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역 의회가 코로나 

감염 통계를 검토하여 결정했다. 한편 사마르칸트 지역에서는 개학전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파이아릭지역 576명의 교사들이 검사를 하였고 

이중 6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지역 호키미야트가 발표했다. 

결과 사마르칸트주에서는 9월 14일부터 2개 학교, 

1~4학년 초등학생들만 등교한다고 한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터키와 2022년까지 화력발전소 건설 합의>

투자대외무역부는 우즈베키스탄이 터키 업체인 

Cengiz Enerji와 타슈켄트주 240MW급 신규화력발전소 건설 시기를 

합의하였다고 전했다. 해당 합의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정부 

대표단의 터키 방문시 합의된 사항으로, 건설 작업은 금년말에 착수할 예정으로, 

공기는 시공 후 12개월로 계획하고 있다. 당시 체결된 계약에 따르면 

1.5억불의 터키 업체의 직접투자가 이루어질 계이며,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 국가전력망공사가 25년간 터키업체로부터 

전기를 구매하는 계약도 체결하였다. 한편 일본 JICA가 

나보이 화력발전소 3차 터빈 건설사업을 재정지원 할 계획이라고 

우즈데일리 언론이 보도하였다. 우즈벡 정부는 650MW 

나보이화력발전소 건설 이행 방안 결의를 채택하였으며, 

이에 따르면 일본 JICA가 해당 사업에 12억불을 지원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uz.sputniknews.ru)

<일본 투자자, 타슈켄트시내 호텔 건설>

타슈켄트시내 1,300만불 규모의 일본 투자로 4성급 

호텔이 건설될 것이라고 국가관광발전위원회가 발표했다. 

일본 H.I.S.호텔홀딩사는 압둘라 카디리 공원내 0.5헥타르 

부지에 140개 객실 규모의 호텔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