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09시 확진자수 298명 기록>
https://www.gazeta.uz/ru/2020/04/05/298/
보건부에 따르면 4월 5일 09시 우즈베키스탄 확진자수는 하루새 32명이 늘어난
총 298명을 기록하였다. 최근 확진 판명을 받은 사람들은 전원 특정시설에
격리되었던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특정시설 및 자가격리중이다.
(gazeta.uz)
<4월 6일부터 자가격리 시행 강화>
https://podrobno.uz/cat/obchestvo/v-uzbekistane-usilivayut-rezhim-
samoizolyatsii-s-6-aprelya-vvoditsya-strogoe-ogranichenie-na-pokidan/
4월 6일부터 타슈켄트시, 누쿠스 및 주변 중심도시에 4월 1일부터 시행된 자가격리제도가
의무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특별국가코로나대응위원회가 전했다.
주거지 외출 제한이 강화된다(식료품, 약품 등 구매 및 의료기관 방문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거주지 인근 상점 방문)
또한 상점 방문 및 거리 이동시 2m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해야 하며,
65세 이상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노령인구의 외출이 금지된다(단, 반드시 필요한 경우 제외)
해당 요건들을 위반하는 경우 법령에 따라 처벌된다.
4월 6일 오전 6시부터 타슈켄트시 등 도심에서 오토바이 및 자전거 운행이 잠정 중단되며,
단 식료품 및 약품 구매 및 병원 방문과 출근에만 허용된다.
주요 시장 및 상가(슈퍼마켓)내 2일간 체온계와 소독제가 구비되며,
방문객은 모두 체온을 측정하게 되며 37도 이상의 경우 출입이 금지된다.
또한 특별허가 스티커 없이 운행하는 차량 적발시 견인보관소로 이동된다.
(podrobno.uz)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하라주 상수도사업 지원>
https://www.gazeta.uz/ru/2020/04/04/aii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부하라주 상하수도 사업에 파이낸싱을 제공한다고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가 전했다. 4월 3일 AIIB은행 이사회는
상기 사업 1차 이행에 3.85억불 제공을 승인하였다.
금번 사업으로 부하라주 54만명이 깨끗한 식수를, 10.5만명이 중앙하수도 서비스를 제공받는 등
총 120만명이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사업의 총사업비는 총 6억불로 평가된다.
(gazeta.uz)
<거주등록 간소화 정부방안 여론 취합중>
https://uz.sputniknews.ru/society/20200405/13854185/V-Uzbekistane-
znachitelno-uprostyat-sistemu-propiski--proekt-postanovleniya.html
타슈켄트시 및 타슈켄트주 거주등록 간소화 및 부동산 취득 간소화 내용의
정부방안이 4월 11일까지 공청포탈에서 여론 취합중이다.
해당 방안에 따르면 거주등록은 전면 인터넷으로 신청이 전환되어
여권에 스탬프 날인제도가 없어지며 또한 등록없이 거주하는 기간도 최대 15일까지 허용될 예정이다.
금번 정부방안이 통과되는 경우 타슈켄트시 및 타슈켄트주에 거주등록이 없어도
중고 아파트 등 부동산 취득이 가능하며, 또한 높은 국가수수료를 부담하는 요건도 적용되지 않는다
거주등록 없이 체류하는 기간도 15일까지 늘어나며, 거주등록 기관도 OVIR,
행정서비스센터 및 정부포탈 등에서 가능해지면 등록 기간도
종전 3일 기간에서 하루 안에 완료되는 등 간소화될 예정이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