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권 대사는 6.23(화)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강창석 회장을 면담하고,

우즈베키스탄 한인사회의 코로나19 관련 애로사항 및 제11대 한인회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한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특히 거주등록문제 등 최근 한인사회 주요 현안들에 대해 대사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강 대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우즈베키스탄 한인사회가 우즈벡 국민들을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어느 외국 커뮤니티보다

모범적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우리 한인사회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아울러, 강 대사는 새로 출범한 한인회와 대사관이 수시로 소통하면서

우즈베키스탄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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