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테크니쿰 입학 접수 시작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6월 5일부터 2026학년도 대학 및 전문기술학교(테크니쿰) 입학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대학 학부 과정 입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험 먼저, 학과 선택은 나중에’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6월 25일까지 입학시험 등록 사이트(my.uzbmb.uz)를 통해 시험 과목, 교육 언어,
시험 지역 등을 선택해야 한다. 예체능 등 특별전형 지원자는 지원 학과와 실기·창작시험 응시 대학도 함께 지정해야 한다.
대학 입학시험은 7~8월 실시되며, 시험이 모두 끝난 뒤 수험생들은 희망 대학, 전공, 학습 형태, 우선순위를 선택하게 된다.
시험 결과는 응시 다음 날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원서 접수 2단계 종료 후 1주일 이내에 공개된다.
테크니쿰 지원자는 대학 입시 최종 결과 발표 후 10일 이내에 학교와 전공, 교육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문의는 교육부 상담전화(1006), 평가청 상담전화(1195) 또는 공식 텔레그램 상담봇을 통해 가능하다. (uznews.uz)
문화·예술·문학인 지원 대폭 확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문화·예술·문학 분야 종사자 지원을 위해 세제 혜택, 주거 지원, 의료 지원,
창작기금 조성 등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
2026년 9월부터 공연·영화·아동 콘텐츠 제작업체와 민간 예술교육기관에 대한 주요 세금을 면제하고,
종사자 소득세도 감면한다.
또한 국제·국내 예술대회 입상자에게 최대 3억 숨의 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자를 지도한 교사에게는
최대 100%의 수당을 지원한다.
주택 분야에서는 매년 1,000명에게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지원을 제공하고 초기 계약금의 50%를
국가가 부담한다.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에게는 임대료 일부를 지원하며, 우수 예술인에게는 고급 의료수술비와
요양원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청년 예술인 창업 지원, 창작인 국가기금 설립, 영화산업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며,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매년 수천억 숨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uznews.uz)
공연기획사·민간극장 세금 최대 10년 면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문화예술 산업 육성을 위해 공연기획사와 민간극장에 대한 대규모 지원책을 시행한다.
대통령령에 따라 2026년 9월 1일부터 2036년 1월 1일까지 공연, 영화, 아동 콘텐츠 제작, 민간극장 및
문화예술 교육기관은 부가가치세(VAT), 법인세, 매출세, 토지세, 재산세를 면제받는다. 해당 기관 종사자들도
개인소득세 납부가 면제된다.
정부는 민간극장과 극장 스튜디오 지원을 위해 매년 100억 숨을 배정하고, 공연 티켓 판매 시 장당 최대 2만
숨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한 10월부터 교사, 의료인, 공무원, 학생 등에게 무료 공연·영화·콘서트 관람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CPI에서 31점으로 124위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2026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우즈베키스탄은 31점을
받아 181개국 중 124위를 기록했다.
중앙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카자흐스탄이 38점으로 96위에 올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즈베키스탄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키르기스스탄 142위, 타지키스탄 166위, 투르크메니스탄 167위 순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는 덴마크로 89점을 기록했으며, 핀란드, 싱가포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최하위는
남수단(South Sudan)으로 9점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사법부의 독립성 부족과 취약한 민주주의 제도가 전 세계 부패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dary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