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상원, 전자담배 및 니코틴 기기 전면 금지 법안 승인>
우즈베키스탄 상원은 전자담배, 액상, 기타 니코틴 전달 기기의 수입,
제조, 판매, 보관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불법 유통 증가와 청소년 보호를 위해 형법과 행정법이 개정되며,
자진 신고 및 반납 시 처벌을 면할 수 있다.
(kun.uz)
<타슈켄트에서 부동산 대규모 평가 시작 예정>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미르지요예프는 토지 및 부동산 등록 시스템 개선 현황을 보고받고,
올해 타슈켄트를 시작으로 전국에 부동산 대규모 평가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부동산 거래, 상속, 담보 등을 간소화하고 시장 가격과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새로 설립된 국가 대규모 평가센터에는 400억 숨이 배정되었으며,
향후 전국 630만 개 개별 주택이 등록될 예정이다.
(kun.uz)
<우즈베키스탄, 사회보장제도 대대적 개편 추진>
우즈베키스탄은 저소득층 가정을 세 등급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개인별 빈곤 탈출 계획을 수립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아동은 방과후 수업비 면제, 우수 학생은 무료 캠프 참여 및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장애인 고용 기업에는 세금 감면과 최대 5억 숨의 보조금이 제공되며,
장애인을 위한 직업교육과 전자상거래 참여도 확대된다.
또한, 일상생활 지원과 재활 중심의 ‘활동적 삶을 위한 한 걸음’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sputnit.uz)
<타슈켄트, 딸기 향기로 가득한 계절…시장마다 싱그러운 활기>
타슈켄트의 시장은 봄기운과 함께 딸기 시즌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신선한 딸기가 시장에 등장하며,
크고 향기로운 딸기부터 작은 품종까지 다양하게 판매된다.
시장은 딸기의 달콤한 향으로 가득하고, 상인들과
구매자들은 웃음 속에 딸기를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딸기철은 타슈켄트 사람들에게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로,
시장은 마치 축제처럼 활기차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