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모스크바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행사 참석>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가 2025년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내용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러시아 연방 평의회 의장 발렌티나 마트비옌코의 회담 중 논의됐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또한 제150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연설에서 '유라시아' 그룹의 승전 80주년 성명도 지지했다.
(sputniknews)
<우즈베키스탄 리듬체조 선수들, 불가리아 월드컵 4개 메달 획득>
2025년 4월 4일부터 6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 1차 대회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타흐미나 이크로모바가 곤봉 종목에서 은메달, 개인 종합과 공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단체전(3개의 공과 2개의 후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후 월드컵은 타슈켄트, 바쿠, 밀라노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sputniknews)
<이번 주 우즈베키스탄, 맑고 따뜻한 날씨… 최고 기온 31도>
이번 주 우즈베키스탄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월,화요일은 전국에 건조하고 매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낮 기온은 +23~+28도, 일부 지역은 +30도까지 오른다.
수요일에는 남부, 중앙 일부, 페르가나 지역에 짧은 비와 천둥이 예상된다.
이때 기온이 36도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에는 전국에 다시 맑은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낮 기온은 다시 올라 +28~+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바람은 7~12m/s로 불며, 북부와 사막 지역은 15~20m/s로 강해질 수 있다.
7~8일에는 산악 지역에 홍수, 산사태, 눈사태 위험이 있다.
타슈켄트는 7~11일 동안 비가 없고, 낮 기온은 +22~+30도, 밤 기온은 +10~+15도이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복서들, 브라질 월드 복싱 컵서 종합 1위>
브라질 포스두이구아수에서 열린 월드 복싱 주최 복싱 월드컵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이 5개의 금메달,
2개의 은메달, 1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실벡 잘릴로프(50kg), 파즐리딘 에르킨보예프(75kg),
자보히르 움마탈리예프(80kg), 투라벡 하비불라예프(90kg),
자훙기르 자키로프(+90kg)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라지즈벡 미르자할릴로프(55kg), 악말존 이스로일로프(85kg)는 은메달을,
마디야르 다니야로프(60kg)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