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2026년부터 모든 분양 건설 결제는 에스크로우 계좌 통해 진행
2026년 1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모든 분양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결제는
에스크로우 계좌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5년 말까지는 기존 시스템과 에스크로우 계좌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25년 7월부터는 계약서의 공증과 국가 등록, 에스크로우 계좌로의 돈 이체 등의 엄격한 조건이 적용된다.
또한, 건설 진행 상황을 온라인으로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podrobno.uz)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항공 박물관 설립 계획
우즈베키스탄 항공사 Uzbekistan Airways의 총괄 이사인 슈흐라트 후다이쿨로프는 타슈켄트에
항공 박물관을 설립하는 계획이 실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교통부 주도로 진행 중이며,
박물관은 우즈베키스탄 항공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항공기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구체적인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쓰레기 수거 요금 인상
우즈베키스탄의 수르한다리야 지역과 타슈켄트 지역 대부분에서 가정 쓰레기 수거 요금이 인상되었다.
타슈켄트 지역은 1인당 7,840숨으로, 이전 요금인 4,400숨에서 1.8배 상승했으며,
수르한다리야 지역은 1인당 7,000숨으로 인상되었다.
이러한 요금 인상은 청소 서비스 품질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과 요르단, 경제 협력 강화
우즈베키스탄 외무장관 바흐티요르 사이도프는 요르단 투자부 장관
하이리 암르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상호 협력 프로젝트를 촉진할 정부 간
경제 협력위원회 설립과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포함한 투자 기회 모색이었다.
양국은 이를 통해 무역 증가와 새로운 투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UzDaily.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