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세상" 전시회, 사진작가 예브게니 올레프스키를 기리며 타슈켄트에서 열려>
타슈켄트의 이쿠오 히라야마 문화 카라반사라이에서 예브게니 올레프스키 사진작가를 기리는 전시회 "내가 본 세상"이 열렸다.
이 전시회는 50점의 작품을 포함하며, 올레프스키가 촬영한 자연과 사람들을 담고 있다.
작품에는 타슈켄트 근교와 지중해 연안을 비롯해, 그의 오랜 친구였던 조각가 야콥 샤피로를 주제로 한 시리즈도 포함되어 있다.
올레프스키는 에너지 전문가, 경제학자, 프로그래머로서도 활동했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사진작가로 기억되고 있다. (gazeta.uz)
<타슈켄트와 몇몇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 발생>
타슈켄트와 우즈베키스탄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감지되었다. 지진의 진앙은
키르기스스탄에 위치하며, 진앙지에서의 규모는 5.3이었고, 깊이는 10km였다.
타슈켄트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2도의 지진이 감지되었으며, 타슈켄트
지역과 페르가나 계곡에서도 비슷한 진동을 느꼈다. (gazeta.uz)
<전자 파일과 오디오·비디오 기록, 공식적으로 디지털 증거로 인정>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 파일, 오디오 및 비디오 기록을 포함한 디지털 증거의 개념을 정의하고
이를 법정에서 사용하는 절차를 규정한 새로운 법이 시행되었다.
이 법은 11월 21일부터 효력을 발효하며, 형사, 경제 및 민사 소송법에 디지털 증거를 포함한 규정을 추가하였다.
디지털 증거는 전자 데이터, 오디오·비디오 기록, 인터넷 정보 등을 포함하며, 이를 법정에서 증거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uznews.uz)
<타슈켄트에서 아파트 주민, 불법으로 옥상에 추가 거주 공간 건설>
타슈켄트 유누사바드 지역에서 한 아파트 주민이 10층 아파트 옥상에 불법으로 거주 공간을 건설한 사실이 적발되었다.
해당 주민은 주택법과 건축 규정을 위반했으며, 이에 따라 30일 이내에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라는 행정 명령을 받았다.
만약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건은 법 집행 기관에 넘겨지고 불법 건축물은
철거될 예정이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