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정부의 향후 주요 정책 방향 제시>
우즈베키스탄의 샤프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최근 올리 마즐리스(국회) 입법 하원에서 향후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향후 5년 동안 경제 성장률을 6-7%로 유지하고, 물가 상승률은 5-6%, 예산 적자는 3%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300억 달러의 대출과 100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 유치, 450억 달러 규모의 수출 증가 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목표에는 관광객 1,500만 명 유치, 온라인 결제 비율 60% 달성, 정부-민간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통한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등이 포함됐다. (kun.uz)
<우즈베키스탄, 2026 월드컵 예선에서 북한에 승리>
우즈베키스탄 축구 대표팀은 2026 월드컵 예선 6차전에서 북한을 1-0으로 꺾었다.
유일한 골은 아브보스벡 파이줄라예프가 전반 44분에 넣었으며, 골키퍼 우트키르 유수포프는
83분과 89분에 두 차례의 페널티를 차단하며 팀을 지켰다.
이 승리로 우즈베키스탄은 A조 2위(13점)를 유지하며, 다음 경기는 3월 20일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다. (kun.uz)
<KAPITALBANK와 여성 기업가들의 성공 이야기>
우즈베키스탄의 캐피탈뱅크는 여성 기업가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그들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Покизабону Косимова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든 경험을, Ольга Афонина는 마더케어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한, Аниса Хасанова는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는 카페를 열었고,
Юлдуз Хожаназарова는 건강 보조식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Капиталбанк»의 금융 서비스와 Uzum Business 앱을 활용해 비즈니스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학생 수, 미국에서 1200명 이상으로 증가>
2023-2024 학년도에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서의 학업을 이어가며 그 수가 1219명에 달해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703명은 학사 과정에, 350명은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STEM 분야(과학, 기술, 공학, 수학)에서 학습하고 있으며, 주요 재정 지원원은
개인/가족 자금과 미국 대학의 장학금이다. (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