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생일 기념 외국 정상 축하 인사>
지난 24일 대통령 대변인(셰르조드 아사도프)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67세 생일을 기념하여
가족과 함께 조용한 저녁을 보냈다고 알렸다.
생일임에도 대통령은 국정 업무를 담당하며 여러 국가의 정상들과 전화 통화 등 여러 일정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중국의 시진핑 주석 등 여러 국가의 정상들, 정부 및 의회, 국제기구,
저명한 정치 및 공인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관광 발전을 위한 여러 혜택 도입>
우즈베키스탄은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늘리기 위해 여러 혜택을 도입한다.
9월 1일부터 우즈벡 재건 발전기금은 연 14% 이자로 5천만 달러의 재원을 우즈벡 숨화로 시중 은행을 통해
관광 사업자들에게 대출을 제공하며, 이 대출은 2년 거치 10년 기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2025년 8월 1일까지 카라칼팍스탄에서 익스트림 투어로 사용될 차량 수입 시 관세 및 기타 수수료를 25%만
지불하면 되며, 관광 사업자들이 수입하는 버스와 미니버스는 관세가 면제된다. 더 나아가 국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관광 사업가와 장인, 문화 예술 대표자들에게 최소 10억 숨이 국가 예산에서 지원되며,
국제 관광 박람회 및 전시회 장소 임대 비용의 50%는 장인정신 지원 기금에서 부담한다.
이외에도 외국인 참가자 100명 이상과 함께 3일 이상 지속되는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한 기업가는 2028년 1월 1일까지
소득세 혜택을 받는 등 여러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gazeta.uz)
<보건부, 유사 의료 활동 단속 예정>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비과학적인 치료 방법을 유포하는 유사 의료 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경고하며
이러한 치료법은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해친다고 전했다. 특히 국립 과학 실천 민속 의학센터의 잠시드
미라히모프 소장은 최근 벌레를 먹는 등 비과학적인 치료법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고
주로 어려운 상항에 처한 시민들이 이를 믿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보건부는 이러한 행위에 대한 특별한 책임을 법적으로 규정하는 법안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kun.uz)
<도로변 노점 판매 과일 주의>
우즈베키스탄의 위생공공복지위원회는 도로변에서 판매되는 멜론과 수박을 섭취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도로 노점상에서 판매되는 멜론과 수박은 자동차 배기가스의 독성 물질을 흡수하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에 구매하지 말 것을 권고하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한편, 멜론 및 수박 자체는 풍부한 영양소 섭취에 유익함으로 안전하게 섭취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