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왕, 우즈벡 국빈방문>
6월 5-6일 양일간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이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
주요 일정은 사마르칸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양국 정상 회담에서 다양한 부문 카타르-우즈벡 협력
발전 방안 및 국제/지역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금번 카타르 에미르 방문은 양국간 수교 25주년 이래
첫 국왕 방문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gazeta)
<26개 은행, 38억 숨 벌금 부과>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2년에 상업은행에서는 19건, 소액 금융 기관에서는 9건의 조사가 수행되었으며,
해당 조사를 통해 전체 대출 포트폴리오의 58%에 해당하는 총 37조 숨, 39,000명의 고객의 대출이
불법 처리된 것을 확인하였다. 중앙은행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을 위반한 은행에는 형사 제재 등의
조치가 적용되었으며 특히 26개 은행에는 56건의 은행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어
38억숨 규모의 벌금이 부과·징수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하이테크 뱅크"와 "투르키스톤"의 면허는
취소되었고, 예금자에 대한 자금 지급이 진행되었다고 전해졌다. (uznews)
<우즈벡,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28만명 명 이상 출생>
국가통계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28만 8천 명의 아동이 출생했고,
이는 작년 동일 기간에 비해 4.7%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 중 첫째아 수가 6만 명,
둘째아 수가 약 9만 명, 셋째아 수 8만명, 넷째아 수가 4만명이 넘는 등
다자녀 가구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uznews)
<인도 항공사, 델리-타슈켄트 운항 계획>
인도의 저가 항공사 인디고는 국제 운항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하며, 우즈벡에 오가는
첫 인도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디고는 올해 9월부터 델리에서 타슈켄트에 오가는
직항편을 주 4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알마티, 바쿠 등 여러 도시로
가는 비행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uz.sputnik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