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업, 우즈벡 타이어 제조 공장 인수>
“우즈힘프롬”(국영화학공사)이 러시아 기업 “타트네프트”와 우즈벡내 유일 타이어
제조업체의 자산 100%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되었다.
해당 타이어 제조 공장은 타슈켄트주에 있으며 러시아 기업은
해당 공장의 1억 5천 3백만 달러의 부채 또한 상환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지난 12월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우즈벡-러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8,000만 달러에 해당 공장을 매각하는 합의가 이루어진 바 있다.(uz.sputniknews)
<우즈베키스탄, 이란 주재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사태 관련 규탄 성명 발표>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지난 1월 27일에 발생한 테헤란 주재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 발생한 무력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고인의 친척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모든 철저한 조사를 거쳐 모든 책임자가 법의 심판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azeta)
<우즈벡 유도 국가대표, 유도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숭>
우즈벡 대표 틸로보프는 29일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66㎏급 결승에서 한국 올림픽 2강 안 바울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틸로보프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행 티켓의 중요 포인트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그랑프리는 81개국의 544명의 유도 선수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uznews)
<2월 초, 흐린 날씨 지속>
우즈벡 기상청은 1월 31일에 곳에 따라 비가 오고, 이후 2월 1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2월 1일부터 타슈켄트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안개가 끼고,
최대 15~20m/s 바람이 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온은 낮에 5~10도까지 올라가 온화할 것으로 전망된다.(uz.sputnik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