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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키르기스스탄 방문 계기 양국간 20개 협정 체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키르기스 비슈케크 국빈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이 국경,
에너지, 수자원, 산업 등 다양한 분야 20여 건의 문서를 서명했다고 보도되었다.
또한 지작-이싯쿨, 안디잔-오쉬, 페르가나-배트켄, 나망간-잘랄아바드 지역 등
지방간 협력 발전을 위한 포괄적 사업이 체결되었다.
특히 양국 대통령은 27일 국경 획정 완료를 선포하고, ‘이는 어려운 작업이었으나,
양국 정상의 의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했다.
이와 관련 상호방문 협정 개정 프로토콜 교환으로, 양국 국민은 상호
방문시 출국용 해외 여권이 아니라 국내 ID로 출입국이 가능해지는 등 간편화되었다.(uz.sputniknews)
<2022년도 우즈벡 GDP, 804억 달러 기록>
우즈벡 통계청은 2022년 우즈베키스탄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작년에 비해
5.7% 성장한 888조 3,400억 숨(804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산업 생산은 5.2%가 증가한 484조7,000억숨, 서비스업은 8.5% 증가한
343조3,000억 숨을 기록했다고 한다.
한편 1인당 GDP는 실질적으로 2,115만 숨에서 2,491만 숨
(약 2,254 달러)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1년 여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26년까지 우즈베키스탄
경제규모를 1.5배 성장시켜 GDP를 최소 1,000억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gazeta)
<2월 1일, 시작되는 업체 지원 방안>
우즈 뉴스 언론사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업체 지원방안은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상공회의소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받아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석을 파는 외국 법인의 경우 우즈밀리뱅크 은행 보증서
또는 수출진흥청 등 기타 은행 보증서로 대금 지불을 연기할 수 있게 된다.(uznews)
<우즈벡 중앙은행, 러시아 미르 카드 서비스 재개 관련 해명>
누르무라토프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기자들에게 러시아의 미르 카드 서비스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알렸다.
그는 현재 모든 은행이 미르 카드 서비스 재개 문제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으며 미 재무부(OFAC) 해외자산관리국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카자흐스탄이 해당 카드의 서비스를 재개한 소식은 들었지만,
아직 우즈벡은 어떠한 허가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uz.sputnik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