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헝가리 공식 방문>
10월 3-4일 양일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헝가리를 공식
방문한다고 대통령 대변인실이 전했다. 금번 방문은
작년 3월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우즈벡 방문시 합의된 사항으로,
부다페스트에서 노박 대통령, 오르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 정상은 무역, 경제, 투자, 농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또한 국제 및 지역 현안,
투르크어 국가협의회를 통한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gazeta.uz)
<우즈벡, 금매장량 부문 5위 차지>
Gold.org 자료에 따르면 금년 1~8월간 우즈베키스탄의 금 매장량은
19톤 증가함에 따라, 전세계 금매장량 증가 부분 인도, 이라크,
이집트, 터키에 이어 5위를 차지하였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금매장량은
381톤을 상회하는 것으로, 세계 매장량의 59%에 달한다고 평가된다.
한편 우즈벡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이
최근 5개월 동안 금을 수출하고 있지 않아
올해 1분기 금보유량인 29.7억불이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uznews.uz)
<타슈켄트 거리에 스마트 카메라 설치>
타슈켄트 교통안전국은 알리셰르 나보이 거리에 새로운 스마트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발표했다. 해당 스마트 카메라를 통하여
도로 경찰은 도로표지판 미준수, 과속, 휴대전화 사용,
안전벨트 미사용 등 여러 교통법류 위반사항을 사진 및 비디오로
녹화해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안전국은 해당
거리에 시범 시행 후 더 많은 거리에 스마트
카메라를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z.sputniknews)
<온라인으로 개인 차량 제한사항 확인 가능>
공공서비스 통합 포털에서 법인과 개인이 법원 등 기타 정부 기관이
부과한 모든 금지 사항 및 제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제 시민들은 무료로 법원, 사법기관,
세무 및 관세 당국, 강제집행국, 공증사무소 등
여러 기관이 부과한 규제 사항을 조회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차량의 소유주 즉 당사자만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사자가 아닐 경우 위임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알려졌다. (uz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