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zeta.uz/ru/coronavirus-stat/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통계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우즈벡인 2배 이상 허가>
지난 29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타슈켄트를 방문한 성지순례 담당
장관 등을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대표단을 접견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되었다. 이날 회담을 통하여 성지순례
하지 기간 연간 최대 2만 4천 명으로 늘리고, 또한 움라 비정기
순례자를 10만 명으로 늘리는 것을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양측은 무역, 경제, 투자, 양국 주요 연구 센터
간의 파트너십 구축 등 양국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gazeta)
<이란, 우즈벡인 무비자 입국 허용 추진>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무비자
체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은
아직 양국 기업 간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무비자 입국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관광 및 경제 협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은 양국의 운송, 투자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uz.sputniknews)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활동적인 은행 순위>
경제연구개혁센터가 국내 31개의 은행의 분기별 '은행활동지수'
순위를 매겼다. 은행활동지수는 금융 중개, 접근성, 자본 적정성,
자산 품질, 관리 효율성, 수익률 등을 고려하여 측정된다.
이에 따라 17개의 대형 은행 중 캐피탈 은행이
가장 높은 활동 지수를 기록했고, 그 뒤를 함코르 은행과,
트러스트 은행이 차지했다. 한편 함코르 은행은
대형 은행 중 2분기 연속 완만한 성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14개의 소형 은행 중에는 다브르 은행, 유니버설 은행,
지라트 은행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uz.sputniknews)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에 인도적 지원 제공>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유엔난민고등판무관 본부가 공동으로
제공한 인도적 지원이 우즈벡 국방 항공기로
9월 29일 테르메즈에서 파키스탄 카라치에 도착했다고 보도되었다.
우즈벡 정부는 홍수로 집이 파괴된 파키스탄 시민들이 조립하여
임시 거처로 사용할 수 있는 총 15톤 이상의 임시
주택 모듈을 제공하였다고 전해졌다. (uz.sputnik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