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국가 안보정보기관 회의 개최>
러시아 외교부에 따르면 CIS 국가들의 안보정보기관 수장들이
9월 30일 모스크바에서 제18차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는 우즈벡을 포함한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 CIS 8개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한편 러 푸틴 대통령은 화상 회의 방식으로
참석 장관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uz.sputniknews)
<내각, 가을-겨울 동기 시즌 대책을 위해 2조 숨 배정>
9월 23일 우즈베키스탄 내각은 2022~2023년 가을-겨울 동안 경제/사회
영역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결의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각 지역의 시청과 담당 부처들은 교통이 불편한 낙후
지역에 15-20일 치 식량을 비축하고, 여성/아동의 저소득층
가족에 연료 및 의류를 제공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주택 및 공공 서비스부는 지역 시청과 함께 지역 예산으로
공중화장실 개선, 겨울철 안정적 난방과 전력공급, 식수 공급,
석탄공급, 아파트 보수 등 겨울을 대비한
여러 종합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해당 대책을 위해 총 1조 9,900억 숨이 배정되었다. (gazeta)
<타슈켄트 공항, 도착 CIP 라운지 이용 가능>
우즈베키스탄 공항은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 승객을 위한
CIP (기업인) 라운지가 문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라운지는 출발 터미널 1층에 있으며 승객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여권 심사장과 면세점, 무료 와이파이 및 수하물
신속 수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비행기 착륙 후
전용 버스로 입국장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용 금액은 35만 숨인 것으로 한다. (uz.sputniknews)
<우루무치-타슈켄트 항공편 취항>
중국남방항공사는 10월 14일부터 우루무치에서 타슈켄트까지
직항편을 취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항공편은
매주 금요일 보잉 737 혹은 787로 운항 할 예정이다. (uz.sputnik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