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사, 종교 자유 포럼에서 우려되는 최근 일들에 대해 언급>
로젠블륨 우즈벡 주재 미국 대사는 16일 개최된 '선언들의 다이얼로그'
국제 포럼 계기 '우즈베키스탄은 신앙의 자유 보장 부문 상당한 개혁을 시행하였으나,
최근 과거가 반영된 사건들을 보여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사는 미 대사관이 여러 차례 오늘과 같은 회의에 참석하였고
최근 3년간 미-우즈벡간 대화가 확대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을 우즈벡의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종교적 자유는
미국인들에 있어 중요한 사항으로, 수년 동안 미 외교정책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언급하면서, 미 국무부가 매년
전세계 종교의 자유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음을 상기했다.
대사는 이러한 정책이 우리가 완벽하거나 다른 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자신들도 관용 증진을 위해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상당한
변화 및 개혁 작업을 진행하였으나, 최근 급진주의 자료로 인한 시민 구속,
특히 지방에서의 소규모 종교 단체 등록 저해,
경찰 등의 수염을 강제로 면도하게 하는 등의 일부 우려되는
일들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미국은 2021년 7월 통과된
'양심의 자유과 종교단체법' 최근 개정안에 '매우 만족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법에 따라 종교단체를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개정안에 따르면 등록절차는
매우 복잡하고, 일부 사항은 국제법에도 위배된다고 설명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항공, 타슈켄트-바투미 운항 재개>
우즈베키스탄 항공은 5월 21일부터 타슈켄트-조지아의 바투미간
항공편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페르가나, 우르겐치에서 이스탄불로
정기 운항외에도 부하라-이스탄불 항공편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타슈켄트 출발, 이스탄불행 항공편을 매일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uz.sputniknews.ru)
<우즈베키스탄 출신 선수, 국제 마라톤 은메달 획득>
올림픽 위원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마리나 흐멜레프스카야
선수는 76개국의 선수들이 참여한 리미
리가 마라톤-2022(Rimi Riga Marathon-2022)에서 2:33:19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1984년 구소련 연맹 육상대회에 참가하였던
나디아 우스마노바 이후, 우즈벡 선수가 기록한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이번 마라톤에서 1등은 에티오피아 센네베 선수가 차지했고
2등은 우즈벡의 흐멜레프스카야 선수,
3등은 에티오피아의 카사훈 선수가 차지했다. (uz.sputniknews.ru)
<신년에 발생한 소화기 폭발 사건 관련자 징역형 선고>
샤이칸타흐르구 형사법원은 타슈켄트 소화기 폭발 사건의 혐의로
기소된 8명에게 징역을 선고했다. 피고인은 19세~25세 사이의 8명의 젊은
남성들이었으며, 이들은 1월 1일 많은 시민이 모인 도로에서 소화기에 불을 질러
폭발시켰고, 이로 인해 3명의 시민이 중상을 입었다. 형사법원은
8명의 피고들에게 형법 제250조 1항 (폭죽 제품의 불법 매매)에 의거하여
5명에게는 징역 4년, 3명에게는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