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선 5명 후보, 등록 완료>
우즈베키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11일 10월 대선 관련
민주당(밀리 티클라니쉬) 나르줄로 오블로무로도프,
환경당 바흐롬 압두할리모프 2명 후보 등록에 이어,
14일 인민 민주당 막숫드 바리소프, 자유민주당 샤프갓 미르지요예프,
아돌랏 사회민주당 바흐롬 압두할리모프 3명 등 총 5명 전원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 의회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
후보 동의 서명명부를 제출했다. 선거법에 따르면, 각 정당은 국내 총
유권자 수의 최소 1% 이상 즉, 최소 212,499명의 서명을 제출해야 했다.
2021 우즈베키스탄 대선은 10월 2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uz.sputniknews.ru)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푸틴 러 대통령과 전화 통화>
9월 14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러-우즈베키스탄 협력 강화를 위한 현안 및 아프가니스탄 상황 등
지역 안보 문제들을 논의했다. 또한 양 정상은 개최 예정인
양국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국경무역지대 설립 합의>
9월 14일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무역경제과학기술문화 협력 정부간 위원회 16차 회의가
타슈켄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양국 대표로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 오라즈겔디예프 투르크멘 부총리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농업, 섬유, 가죽/제화, 자동차, 가전,
건축자재 생산 분야 공동 투자사업 조속한 마련 외에도,
또한 제조업 협력 로드맵 수립을 합의했다.
양국 무역 10억불 확대를 위하여 빠른 시일내 우-투르크멘 국경무역지재
설립 및 운영 협정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uznews.uz)
<경제특구 입주업체, 부가세 및 관세 납부 유예>
경제특구 입주업체 지원 방안이 채택됨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특구 입주업체 소득세 특혜 폐지와 관련하여 2020년 10월 1일
기준 입주등록이 된 업체의 경우 해당 소득세 특혜 적용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투자액에 따라 등록일부터 3년에서 10년
기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2020년 9월 15일부터
특구 업체는 부가세 및 관세 납부 기한 연장이 최대 120일까지
가능해진다. 재무부와 조세위원회는 현재부터 7일간 특구업체
대상 초과된 부가세 징수 관련 환급절차를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만일 세무 조사 결과 부가세가 부당하게 환급 되었다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징수하게 된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