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목화 수확 최저 임금 책정>
사마르칸드주 농업청국은 8월 30일 우즈베키스탄
내각회의에서 2021년 면화 수확 방안이 승인되었다고 발표했다.
1단계에서 수작업으로 재배한 목화 1kg당 1,200숨이 지급되며,
2단계에서는 1kg당 1,500숨이 지급된다.
또한 목화수확 관리자로 채용된 인부들에게는
수확기 말까지 2백만숨이 월급이 지급될 예정이다.
목화 재배 개인 농장주 등은 이번에 정부가 책정한 최저
보수이상 선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목화 수확에 미성년자, 대학생, 공무원, 민간업체 직원,
군인 등 동원 등 강제 노동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정부, 아프칸 임시 정부 수립 환영>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9월 8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 임시 정부가 수립된 것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참고로 9월 7일 탈레반은 모하마드 하산 아훈드
총리 대행이 이끄는 아프가니스탄 임시 정부를 발표했다.
외교부 성명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임시 정부 수립을 환영하며, 해당 결정이 아프가니스탄내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정, 광범위한 국민적 합의를 확립하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부는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국가 기관들과 건설적인
대화와 실질적인 협력을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표명했다. (trend.az)
<터키 에너지 공기업, 우즈벡 시장 진출>
터키 공기업인 에너지 시장 관리사
(EPIaAş)가 우즈벡 정부와 협력하며
우즈베키스탄 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터키 에너지부가 발표했다.터키 에너지부는 "현재 추가적인
협력 로드맵 수립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재생에너지 사업 부문 협력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터키 공기업인 EPIaAş는 2012년 설립되었다. (trend.az)
<일인당 국민소득, 2030년까지 4천불 달성 전망>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자유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모든 경제적
리소스를 활용하여 향후 5년내 1인당 국민소득을 현
1,750달러에서 2,800달러, 즉 1.6배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이 2030년에는 인당 국민소득이 4천불을 달성하여
평균보다 소득이 높은 국가군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전당대회에서 대통령은 구리산업, 천연가스 가공,
화학산업, 자원 개발 등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