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신 8월중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

7월 24일 혁신개발부, 제약발전청, 주라벡제약(Jurabek Laboratories)은 

중국 기업인 Anhui Zhifei Longcom Biopharmaceutical사와 회의를 갖고 

코로나 백신인 ZF-UZ-VAC2001 생산 방안을 논의했다. 

협상 결과 해당 백신 국내 생산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생산 1단계에서 월 1천만회분에서 시작하여 연 2억회분 

생산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백신 제조업체는 

ZF-UZ-VAC2001 백신의 임상시험 이행에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면서, 

코로나 백신 생산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전세계 코로나 확산 등 여건을 감안하여 

코로나 백신 생산 원료 공급 시기와 공급량을 사전 합의하였으며, 

또한 백신 생산 기술 이전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가 이루어졌다.(uznews.uz)

<아프로시압 고속철 공급>

스페인 Talgo S.L.U 업체의 고속철인 아프로시압이 추가로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고 우즈벡 철도공사가 전했다. 

해당 기차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먼저 도착한후 

20일경 철도로 우즈베키스탄에 선적되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2011년도 최초로 아프로시압 고속철도가 

도입된후 현재까지 5대를 보유하고 있다. (uz.sputniknews.ru)

<7월 27일부터 무더위 다소 완화>

기상대에 따르면 26일 강한 햇빛을 동반한 무더위가 계속되어 

낮 기온은 44도, 남부에서는 최대 46도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27일부터는 카자흐스탄 서부를 통과한 북부 

지역에서 차가운 공기대가 유입되어 기온이 37~40도로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남부는 곳에 따라 42도, 

북부는 34도에서 37도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차가운 공기대가 전지역에 퍼져 기온이 금요일까지 

33도에서 35도로 내려가며, 

평균 온도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총 인구 3천5백만명에 육박>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7월 1일 현재 우즈베키스탄 

인구는 3,490만명으로 연초보다 30만명이 더 증가했다. 

따라 1.9%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초 대비 월 5만명, 

일 1,700명 늘어난 것이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