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게 발급되던 납세자 번호, 6월 1일부터 발급 중단>

6월 1일부터 종전 국가조세위원회에 등록된 납세자에게 발급되던 

증명서(ИНН)가 없어짐에 따라 기타 정부 기관에서 해당 

번호를 요구하지 않게 된다. 또한 6월 1일부터 16세 이상 

ID 카드 발급시 납세자로 등록됨에 다라 7월 1일부터는 

ID 카드 등록번호가 납세번호가 될 예정이다. 

이제부터는 개인의 ID 카드 등록번호가 공공기관, 

은행, 사회복지 등 

부문 개인의 고유 번호가 될 예정이다. (uz.sputniknews.ru)

<길거리 카페 등 이동식 사업 등록 간소화>

'이동식 사업 IT 기술 도입 및 자판기 판매 사업 지원' 대통령결의가 

발표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이동식 사업 등기는 

K-SAVDO 포탈에서 가능하며 수수료도 면제된다.

이동식 사업 장소의 경우 개인 소유가 아닌 경우에는 

K-SAVDO에 제안된 장소중에서 구매가 가능해진다. 

입찰 참여시 경매 첫 시작가는 해당 지역 토지세선에서 시작되며, 

장소 판매가의 80%는 지방 행정부 예산에, 20%는 국가조세위원회 

수입으로 귀속된다.사업자가 이동식 사업 장소 가격을 완납하면 

자동적으로 QR 코드 증명서가 발급되는 등, 해당 장소에서 

36개월간 영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이와 관련 다른 여타 계약을 체결할 필요는 없다.

이외에도 지난 달에는 대통령결의를 통해, 

이동식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영업하는 

거리가 9월 1일까지 개장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gazeta.uz)

<유럽연합, 우즈베키스탄 농업 발전에 1천1백만 유로 제공>

유럽연합은 우즈베키스탄 농업 및 농업 인구 지원을 위해 

1천 1백만 유로를 제공했다고 우즈베키스탄 소재 유럽연합 

사무소가 전했다.해당 지원은 2020년 1분기부터 제공된 무상지원 

3천2백만 유로중 3차 지원금이라고 설명했다.유럽 연합은 

우즈베키스탄 친환경 및 스마트 농업 발전을 위해 유럽투자은행, 

프랑스개발청, 독일은행, 유럽재건개발은행 등 

유럽 회원국 및 금융기구의 참여을 강화하는 

새로운 사업안을 구상하고 있다. (gazeta.uz)

<건강에 유해한 아이스크림 1톤 이상 타슈켄트에서 적발>

5월 28일부터 위생전염청, 내무부, 보건부는 '안디잔 아이스크림' 

판매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불시 단속에서 132개 컨테이너에서 

1톤 이상 아이스크림이 압수되었다. 회수된 아이스크림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대량 발견되어 

식용에 적절치 않은것으로 판명되었다. 

당국은 단속 조사에서 판매상들은 아이스크림 제조업 증명서를 보였으나 

이러한 증명서로는 판매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