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zeta.uz/ru/coronavirus-stat/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통계
<타슈켄트시장 설립 업체, 나망간 물류센터 확대 사업 추진>
2021-2023년 우즈벡 투자프로그램에 따르면 J-United Group이
나망간 지역 물류센터 확대 사업에 약 2백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한다.
또한 통합국가기업대장에 따르면 해당 J-United Group는
2002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아르틱호자예프 타슈켄트 시장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해당 업체의 현 대표는 아두라힘 아미노프이며,
업종은 테마공원 조성사업이다. 한편 2019년 9월
아르틱호자예프 시장은 사업탈퇴 결정을 밝혔으며,
지난해 1월에는 Tashkent City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아르틱호자예프 시장과 관련되어 이해충돌 가능성에 대해
지적한 영국 Open Democracy 보도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당시 시장은 대통령이 시장으로 임명하면서 경영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전하도록 요구하였지만 지분 표기
요구는 없었다고 해명하였다. (gazeta.uz)
<애플 스토어, 우즈베키스탄에 오픈>
정보통신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미국 기업인 애플의 공식
사무실인 애플스토어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이를 위해 지난해 5월에 Apple Distribution International Limited가
자발적으로 우즈베키스탄에 VAT 납세자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4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업인 삼성과 달리
우즈베키스탄에 설립되는 첫 공식 스토어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로 2020년도 10개월간 외국에서 6천4백만불
상당의 78만 1,700개가 반입되었으며,
이중 70%가 중국에서 수입되었다.(podrobno.uz)
<파키스탄 항공, 우즈베키스탄에 전세기 운항 추진>
파키스탄 항공사인 Serene Air의 CEO 하미드 바쉬르는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전세기 운항이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가진 협의에서 순례 관광의 일환으로
이슬라마바드와 타슈켄트간 전세편 운항 방안 및 파키스탄을 오가는
화물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고 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과
파키스탄 항공 당국간 양자 협정을 고려하여 전세기 운항을
가능한 한 빨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미드 바시르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직항편을 운항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5대의 보잉 737~800과 1대의 A330 항공기 중
2대를 2021년 1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2020년 3월 국제항공운송협회의 승인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중국을 운항하는 정기편이 허용되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중단된 바 있다. (podrobno.uz)
<대학교, 대면수업 재개>
고등교육부의 대변인 파하드 바바셰프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의 모든 대학이
1월 11일부터 대면 수업을 전면 재개한다. 다만 건강의 문제가 있는
학생들은 원격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고, 이러한 학생들을 고려해
대학들은 온라인 수업과 강의실 대면 수업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uz.sputniknews.ru)
<의대, 외국인 유학생 정원 확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에 따르면 2021/22년 신학기에는 의대 외국인
입학 정원을 1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즈베키스탄내
9개의 의대 및 2개 분교에는 16개국에서 온 1,500명의 유학생이 재학중이다.
이에 따라 금년도 학부/대학원 입학 정원 및 인턴 정원을 각각 25% 및 30%로 확대하였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