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279명(-7) 발생>

보건부에 따르면 10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65,667명으로, 

26일 하루동안 279명의 신규확진이 발생하였다.  또한 3명이 추가 사망하여 

누적 사망자는 552명이며, 261명이 완치되어 누적 완치자수 65,667명으로 집계되었다. 

위중 75명, 중증 276명 등 총 2239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podrobno.uz)

<대통령, 2021-22년 전기료 인상하지 않도록 지시>

울르그벡 무스타포예프 지역전력망공사 사장은 Uzbekistan 24 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26일 진행된 전력공사 구조조정 점검회의에서 

대통령이 내년 및 내후년 전기료를 인상하지 않도록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지역전력망공사 등 모든 기업들에 해당 과제 수행을 위하여 

전기요금 인상이 아닌 원가 절감을 통한 전력 현대화 사업을 추진토록 

주문하였다고 사장이 전했다. 특히 지역전력망공사에는 경영 현대화, 

스마트시스템, 빌링시스템, 기업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지시함에 따라 

2021년말까지 해당 4개 과제를 이행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2023년까지 전기요금체계를 수립하고, 

이후 3년간은 요금을 동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산업, 중국 표준 도입 예정>

우즈벡표준청은 중국 자동차기술연구소(CATAPC)의 전기자동차 및 부품 51개 

표준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표준을 기반으로 우즈벡 현지 생산업자들이 

외국 국가 표준을 연구하여, 해당 제품 생산 및 품질 제고, 

경쟁력 향상 및 수출 증가를 도모하게 될 예정이다. 

27일 또한 중국 센터 및 우즈벡 부처 관계자들이 참가한 

'전기자동차 및 관련 부품의 중국 기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trend.az)

<아미르 티무르 무덤 발굴 사진 공개>

우즈베키스탄 국가문서고(Uzarkhiv)은 사마르칸트에 소재한 아미르 티무르왕의 무덤인 

구르 아미르 무덤을 발굴하는 사진(1941년 6월)을 공개하였다. 

해당 문서는 사마르칸트주 국가문서고에 보관되어 왔다고 한다.

해당 탐험대 리더이자 수학자인 Tashmukhammad Kary-Niyazov, 

고고학자 Mikhail Gerasimov가 무덤 발굴에 참여하였으며, 

Malik Kayumov가 발굴 현장의 모습을 모두 촬영하였다. 

발굴작업은1941년 6월 16일에 시작되었으며, 

먼저 아미르 티무르의 손자인 울르그벡왕의 무덤이 발굴되고, 

이어 미란샤하 및 샤흐루흐의 무덤이 개봉되었다. 울르그벡의 관은 6월 18일, 

아미르 티무르 관은 20일에 열어졌다고 한다. 발굴 작업은 6월 16일에 시작되었다. 

우선 Amir Temur의 손자 인 Ulugbek왕의 아들들의 무덤들이, 

다음으로 티무르와의 아들인 Miranshah와 Shakhrukh의 무덤이 발굴되었다. 

울루그벡의 관은 6월 18일, 아미르 테무르의 관은 6월 20일에 열렸다고 한다. 

아미르 티무르 왕의 무덤 관련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티무르와의 관이 열려서 

독일군이 소련을 침공하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고 한다. (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