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286명 발생>

보건부에 따르면 10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65,388명으로 

25일 하루동안 286명의 신규확진이 발생하였다.  또한 4명이 추가 사망하여, 

누적 사망자는 549명이며, 273명이 완치되어 누적 완치자수는 62,615명으로 집계되었다.  

보건부는 11월 1일부터 격리제한 조치가 강화된다는 소문을 부인하면서, 

허위 사실 유포의 경우 형사기소 된다고 경고하였다. (podrobno.uz)

<러시아인 교사, 천명으로 확대 추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공식대표인의 말을 인용하여 파드로부노 

언론은 우즈베키스탄 학교에서 2030년까지 러시아인 교사들이 천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교육부는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및 

'예술, 학문, 체육'펀드와 공동으로 협력 MOU와 기본 프로그램을 체결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내 교육기관에 대한 조사평가후 금년부터 

100명의 러시아인 전문 교사들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사업 재정은 러시아 정부 예산으로 충당되며, 

또한 알리쉐르 우스마노프 부호의 지원 및 우즈벡 재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8일 정부가 허가한 2020년 러시아 게르첸 사범대의 타슈켄트 분교 

개설이 가장 큰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podrobno.uz)

<ADB,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벡으로부터 전력공급 송전선 건설 지원 협정 체결>

아시아개발은행은 아프가니스탄과 '수르한-풀리 훔리' 송전선 건설 

파이낸싱협정을 체결하였다고 투자대외무역부가 발표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1.1억불이 지원되며 대부분 재원은 우즈벡 건설용역업체가 

수행할 건설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까운 시일내에 

우즈벡국가전력망공사와 아프가니스탄전력공사가 관련 건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수르한-풀리 훔리' 송전선 건설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아프가니스탄으로 

공급되는 전력을 70%까지 증가시키며, 또한 카불을 중앙아시아 전력망으로 

통합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협정은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2017년 12월 

우즈벡 방문시 체결된 것으로, 총 사업비는 1.5억불(ADB 1.1억불, 

우즈벡 재원 3천2백만불)로 평가된다. (podrobno.uz)

<보건부, 아랍에미리트로 경비인력 송출 추진>

노동부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경비로 고용되는 우즈벡인 인력 200명을 모집하고 있다. 

평균 월급은 400불이라고 밝혔다. 대상 나이는 21~35세, 

해당 분야 경력이 최소 2년 이상, 영어 회화 구사 등 요건을 발표했다. (podrobno.uz)

<기상청, 주중 기온 급락 날씨 안내>

우즈벡 기상청은 러시아 한파 영향으로 기온이 급속히 떨어질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27일에 북부 지방에서 시작되어 28일-29일에는 전국적으로 

러시아에서 시작된 찬 바람이 영향을 끼치게 되며, 

바람도 17-22m/s로 강해질 전망이다, 또한 기온도 야간 0~3도 급격히 낮아지며, 

낮에는 10~13도 온도로 쌀쌀해질 전망이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