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578명, 누적 46,850명 기록>
보건부는 9월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 578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 46,850명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9/10일 749명, 9/11일 593명).
또한 6명이 사망하여 현재까지 총 사망자는 386명이며,
448명이 완치되어 누적 완치자수는 46,850명으로 집계되었다(완치율 93%).
현재 위중 231명, 중증 475명 등 총 2,953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podrobno.uz)
<카자흐스탄과 항공노선 운영 재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9월 11일부터 항공 정규 노선 운영을 재개하였으며,
양국 정부간 면담을 통해 관련 협의를 이루었다고 교통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우즈벡항공 및 에어아스타나 항공이
매주 금요일 타슈켄트-알마티-타슈켄트간 노선을 각 1편씩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4일부터 키르기즈 비쉬켁과도 정규 노선을 재개한다고
키르기즈 코로나대응위원회가 발표하였으며, 당분간 주1회 운항 예정이다. (gazeta.uz)
<중형 SUV 스코다 코디악, 10월 출시>
Jizzakh 오토(폭스바겐 우즈베키스탄)은 폭스바겐 캐디 상용차에 이어,
폭스바겐-스코다사의 두번째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해당 차량은 스코다의 2021년형 중형 7인승 SUV 코디악(Kodiaq)이라고
말릭 카리모프가 SNS를 통해 밝혔다. 차량 사전주문은 10월에 시작되며,
이미 이번 달부터 우즈베키스탄으로 공급이 시작될 예정으로
타슈켄트시내 2개 딜러 오픈 준비중이라고 한다.
말릭 카리모프는 자신의 SNS(on the run)를 통해
"가격은 러시아나 인접국보다 다소 저렴할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공식 발표를 기다려보자"고 언급했다. 가제타 언론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한 스코다 코디악 차량을 우즈벡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러시아에서 해당 차량 가격은 사양에 따라
2만5천불에서 4만 1천불선으로 알려져 있다. (gazeta.uz)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장녀, 아들 출산 소식>
샤프갓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장녀인 사이다 미르지요예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아들 출산소식을 알렸다.
"모든 사람에게 지금의 상황이 어렵지만 삶은 계속되고 있다.
사람들은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우리 가족에게 작은 샤프캇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대통령 장녀는 오이벡 투르수노프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미로몬) 1녀(사오닷혼)을 두고 있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