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0시 기준 누적 44,418명, 8일 하루 동안 발생 신규확진 443명(+131명)>

보건부는 9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4,418명으로,

8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확진자수는 443명이며, 

전일보다 131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6명이 추가 사망하여, 

현재 총 사망자수는 360명이며, 완치자수는 304명이 

늘어 41,898명으로 집계되었다(완치율 94%). 

위중 226명, 중증 402명 등 총 2,16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gazeta.uz)

<우즈벡항공, 부하라 운항 등 국내선 재개>

우즈벡항공은 9월 14일부터 주 2회(월,토) 부하라 노선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우르겐치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누쿠스 노선의 경우도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된다. 항공권도 우즈벡항공 본점, 

지점 및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trend.az)

<나이키, 아디다스, 우즈베키스탄에서 운동화 생산 추진>

국제적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운동화 생산을 추진중이라고 우즈벡가죽산업협회 보보예프 

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회장은 이미 나이키, 

아디다스와의 우즈벡 시장 진출에 대한 합의가 있으며, 

안디잔 지역에서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Sino International 합작법인 공장에 아웃소싱으로 

3백만켤레 규모의 유명 브랜드 운동화 생산이 추진중이라고 언급했다. (podrobno.uz)

<우즈베키스탄, 7월 금수출 세계 1위 차지>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은 

11.6톤의 금을 수출하여 전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2위로는 6.1톤을 수출한 몽골이라고 전했다. 

금 수입국으로는 터키 19.4톤, 카타르 3.1톤, 인도 2.8톤, 

카자흐스탄 1.9톤, 우크라이나 0.3톤 등이며, 

7월 국제시장에서 금은 1g 58불선에 거래되었으나, 

현재는 62불로 상승하였다고 한다(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