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10시 기준
누적 44,107명,
7일 발생 신규확진 312명>
보건부는 9월 8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4,107명으로,
7일 하루 동안 312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6명이 사망하여 총 사망자수는 350명이며,
누적 완치자수는 41,594명으로 집계되었다(완치율 94%).
위중 224명, 중증 430명 등 총 2,157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gazeta.uz)
<코로나 진단검사,
일 3~4만건 실시중>
이크라모프 코로나대응본부팀 위원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는 하루 3만에서 4만건 실시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검사 결과 8월초 양성 판정 건수가 700건에 달하였고
8월말에는 350건으로 줄어들고 현재 9월 2일부터는
200~300건 정도 수준이라고 언급하였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Biotest-Lab사가 PCR 진단키트를 생산 중으로,
재무부 정부조달 사이트에 따르면 위생전염청은 해당 업체로부터
40만개 키트를 236억숨에 구매하였다고 한다. Biotest-Lab업체는
개당 판매가격을 8만숨에서 5만6천숨으로 인하하였다. (gazeta.uz)
<우즈벡항공,
타슈켄트-도쿄-타슈켄트 노선
운항 예정>
우즈벡항공은 9월 24~25일간 타슈켄트-도쿄-타슈켄트간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9월24일 타슈켄트
출발 22:05, 도착 09:40+1(이코노미 870만숨),
9월25일 도쿄 출발 11:05, 도착 16:10(이코노미 972만숨)으로,
항공권은 우즈벡항공 및 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uz.sputniknews.ru)
<실업 청년 인력,
목화 수확에 활용 예정>
우즈베키스탄 노동부가 발표한 금년도 목화 수확 인건비에 따르면
1차 수확 목화 1킬로그램당 1,000숨, 2차 수확에는
1,400숨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무르자코프 고용노동부 차관에 흐면
일 최대 10만숨에서 12만숨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금년도는 청년,
여성, 희망 시 노인들까지 실업인구를 목화 수확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