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0시 코로나19 감염자 26,301명, 신규확진 748명>
https://www.gazeta.uz/ru/2020/08/03/26301/
8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26,301명으로,
7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전일 770명 발생). 신규확진의 경우 모두 지역사회 감염이다.
8월 3일 하루 동안에도 6명이 코로나로 사망하여 누적사망자는 총 159명이다.
위/중증 환자 1,151명(전일대비 371명
증가)을 포함한 총 8,880명이 입원 치료중이며,
누적
완치자수는 17,262명이다(완치율 65%). (gazeta.uz)
<외국인 대상 비자, 10월 31일까지 연장>
https://www.gazeta.uz/ru/2020/08/03/visas/
현재 우즈베키스탄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비자 유효기간을 10월 31일까지
자동연장한다고 국가관광위원회가 국가특별코로나대응위원회 결정(7월 30일자)을 인용하여 발표했다.
관련
위반시 과태수수료는 부과되지 않을 방침이다.
해당 사항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외국인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가 가능하다.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대응팀 핫라인 (+998
71 233
2828, +998 97 136
5151, call center – 1164,
telegram: +998
97 136
5151), 국가관광위원회 콜센터 (+998
71 200
0088) (gazeta.uz)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따른 관리 가능, 이에 따른 격리제한
완화 가능성 시사>
https://uznews.uz/ru/article/23150
코로나대응본부 아킬로프 자문위원은 우즈베키스탄 보건체계가 격리제한 완화시 감염자 급증에도
관리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우즈베키스탄24 채널 인터뷰를 통해 아킬로프 위원은 "2~3주전에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호소하였으나, 현재는
놀랄필요가 없다. 현상황은 관리통제되고 있고
의료진, 장비, 기타 리소스 등이 잘 준비되어 있다. 만일 격리제한조치 완화시 발생하는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우즈베키스탄의 보건당국과 지방정부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환자를 수용하는 비전문 의료기관의 경우 방역작업을 진행 후
본연의 의료업무로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uznews.uz)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 아동
접종 제한 이유>
https://uz.sputniknews.ru/world/20200804/14697946/Rossiyskaya-vaktsina-ot-COVID-19-
budet-nedostupna-dlya-detey--s-chem-eto-svyazano.html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관련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상품 등록 및 판매 허가 단계만 남아 있다. 이미
다음 달인 9월중 해당 백신 상업생산이 개시되며
이어 10월에는
대량 접종이 실시될 계획이다. 관련 백신은 전량 무료 접종 예정이다.
그러나 금년에는 어린이들에게는 접종이 제한될 예정이며,
이는 성인대상
약품 시험이 완전히 종료된 후 아동 접종이 허용되는 프로세스와 관련이 있다.
가말레이 연구소 긴츠버그 소장은 "해당 백신이 아이들에게도
부합하나 신약의 경우
성인 시험이 완전히 종료된 후 아동들에게도 접종이 허용되는 러시아 법규에 따라
3단계
시험이후 18세 미만 아이들에게 허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라슈코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 백신은 의사, 교사 등
우선 대상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