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0시 코로나19 감염자 24,783명, 신규확진 774명으로 하루 최다 기록>
https://www.gazeta.uz/ru/2020/08/01/24783/
8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24,783명으로, 또 다시 하루 최다인 77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전일 738명 발생). 8월 1일
하루 동안 6명이 코로나로 사망하여 누적사망자는 총 147명이다.
위/중증
환자 777명을 포함한 총 9,337명이 입원치료중이며, 누적 완치자수는 15,299명이다(완치율 61%)
(gazeta.uz)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코로나로
사망한 에르니야조프 의장 장례식 참석>
https://www.gazeta.uz/ru/2020/08/01/ceremony/
8월 1일 누쿠스에서는
무사 에르니야조프 카라칼팍스탄 공화국 최고회의 의장 장례식이 개최되었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참석하였다고
대통령 공보실에서 전했다.
대통령은 고인에 대한 추도문 낭독을 통해 반세기 동안 카라칼팍스탄 지역의 경제발전 및
국민생활 향상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또한 뛰어난 지도력과 인격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대통령은 "아랄해 재난 지역인 카라칼팍스탄에서 삶을 영위하면서 일을 한다는 것은 진정한 싸움으로,
이러한 영웅적인 시민들의 지도자가 바로 고 에르니야조프 의장이었다.
지난 18년동안 카라칼팍스탄 최고외희 의장직을 수행해 왔던 것이
이를 잘 증명한다고" 전했다.
한편 7월 31일 우즈벡
관영통신사 UzA는 코로나19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 있었던
무사 에르니야조프 최고 의장이 72세 나이로 사망하였다고 보도하였다.
(gazeta.uz)
<무사예프 부총리, 보건장관
대행으로 임명>
https://podrobno.uz/cat/politic/vitse-premer-bekzod-musaev-naznachen-ispolnyayushchim-
obyazannosti-ministra-zdravookhraneniya/
베흐조드 무사예프 사회 담당 부총리가 보건부 장관 대행으로 임명되었다고 파드로브노 언론이 전했다.
현재 입원치료중인 알리쉐르 샤드마노프 보건장관의 업무 복귀까지 무사예프 부총리가
보건장관직을 겸임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샤드마노프 보건장관은 국립심장전문센터에 입원중으로 안정적 상태라고 한다.
한편 아킬로프 코로나대응본부 위원은 보건장관이 7월 29일 입원하였으며,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podrobno.uz)
<코로나 감염된 주지사들, 타슈켄트시에서
치료받게 된 이유
설명>
https://uz.sputniknews.ru/society/20200802/14683334/Pochemu-khokimy-oblastey-lechatsya-ot-
COVID-19-ne-u-sebya-a-v-Tashkente.html
지난 주 카말로프 부하라 주지사, 보보로프 수르한다리아주 주지사, 투르수노프 나보이주 주지사 등
일부 주지사들이 코로나19 확진 판명을
받았다. 그리고 특이사항은 3명의 해당 주지사들이 지역 감염병원이
아니라
타슈켄트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부하라주청이 아래와 같이 입장 표명을 하였다. 나르지예프
부하라주청 보건국 국장에 따르면
카말로프 주지사는 7월 25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후 주립국가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모든 주지사를 관할하는 대통령실 산하 총괄보건국 요구에 따라 타슈켄트시로 후송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만일 주지사가 지방 의료진이나 의료시설을 불신하였다면 바로 타슈켄트시로 향했을것이나,
그렇지
않았으며 7월 29일에야 대통령실의 지시로 타슈켄트시로 후송되었다는
입장이다.
(uz.sputniknews.ru)
<8월 2일~16일간
자국민 귀국 지원 위해 24편의 전세기 운항 예정>
https://uz.sputniknews.ru/society/20200801/14679876/Dlya-vozvrascheniya-uzbekistantsev-
organizuyut-24-charternykh-reysa--.html
교통부는 8월 2일부터 16일간 우즈벡인 귀국 지원을 위한 전세기 운항 일정을 발표하였다.
해당
일정에 따르면, 러시아, 한국, 중국, 일본, 터키, 이집트, UAE, 미국 등
총
24편이 운항될 계획이다(이 중 10개
노선은 러시아 지방도시간 운항 예정)
한국과는 8월 3일(서울-타슈켄트-서울),
8월 5일(타슈켄트-서울-타슈켄트),
8월 10일(서울-타슈켄트-서울),
8월 12일(타슈켄트-서울-타슈켄트) 운항할 예정이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