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10시 코로나19 확진자수 22,872명 기록>
https://coronavirus.uz/uz/lists/view/1601
7월 30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87명이 증가하여 총 22,872명 기록하였다.
현재 9,803명이 치료중이며, 이들 중 경증 365명, 중증 172명, 완치자 12,93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32명이다. (coronavirus.uz)
<WHO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보고>
https://kun.uz/uz/news/2020/07/30/jsst-gidroksixloroxinning-koronavirusni-davolashda-
samarasiz-ekanini-malum-qildi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에서 항 말라리아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의
치료효과는 대규모 연구를 통해 입증되지 않았다고 보도를 통해 7월 29일 WHO 대변인
마이클 라이언 (Michael Ryan)은 이처럼 밝혔다.
대변인은 소규모 실험에서 Hydroxychloroquine을 사용하는 경우 일부 효과가 관찰되었지만
대규모 실험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Hydroxychloroquine이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의 상태를 개선시키지 않았다" 는 충분한 의학적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전염병 전문가 Anthony Fauchi도 이 약물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음을 확인했으며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서의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혁신보건소 클라라 요드고로바(Klara Yodgorova) 국장과
전염병 전문가 Aziza Khodjaeva 또한 Hydroxychloroquin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하며
이 약물은 우즈베키스탄의 최신 치료약물 목록에서도 제외 되었다.
Hydroxychloroquin은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말라리아 예방약이다.
6월에 WHO는 이 약물을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un.uz)
<Uktam Barnoev 현 총리 COVID-19 감염>
https://www.gazeta.uz/oz/2020/07/30/kamalov-covid/
부하라시의 전 시장이자 현 총리인 Uktam Barnoev는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부하라 지도자인 Karim Kamolov도 COVID-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부 차관 Ulugbek Sobirov에 의해 AOKA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관리국 직원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카림 카말로프(Karim Kamolov)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gazeta.uz)
<검역으로 인해 50만 명 우즈벡 근로자들 해외로 나가지 못하다>
https://daryo.uz/2020/07/30/karantin-sababli-qariyb-500-ming-ozbekistonlik-xorijda-ishlashga-keta-olmagan/
검역 제한으로 인해 약 50만 명의 시민이 해외 취업을 위해 출국을 하지 못했다.
이 소식은 7월 29일 마을-가정 복지부 부국장인 Maryam Abdukarimova가 OAKA 본부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76,000명은 노동부에 의해 고용되었다. 특히 68,000명이 유료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했으며
그들의 급여는 공공근로사업기금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었다.
고용촉진 기금의 보조금은 개인 농장에 약 4,000명, 협동조합의 일원으로 2,600명을 포함하여 6,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7월 6일, 고용노동부 국장 Temur Mahmudov는 전염병으로 인해 해외에 취업을 할 수 없는 76,000명이 고용되었다고 밝혔다.
Mahmudov는 “지난 6년간 680만 명이 공공 근로사업에 참여했으며 218억 숨이 공공사업 기금에서 급여로 지급되었다”고 말했다.
노동부 대변인은 “고용 촉진기금의 보조금 배분을 통해 민간 프로젝트에 390만 명, 협동조합에 가입한 사람 260만 명 등
650만 명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2020년 처음 6개월 동안 219,657명이 해외노동에서 돌아 왔으며 이 중 122,805명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63,636명,
터키 7,144명, 한국 3,376명 등. 현재까지 214,000명의 귀환자들이 조사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귀국자의 49.6%는 해외건설, 공업 11.4%, 농업 10.1%, 상업 13.1%, 기타 15.9% 등으로 나타났다.
7월 17일 재무부 산하의 위기방지 기금은 실업자의 임시 고용을 위해 공공 근로사업 기금에 2천억 숨,
고용촉진 기금에서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위한 토지경작 개선을 위해 500억 숨이 할당되었다.
(dary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