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10시 코로나 19 확진자 173명 기록>
https://www.gazeta.uz/ru/2020/04/01/173/
4월 1일 10시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19 확진자가 총 173명을 기록하였다.
현재 타슈켄트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92명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21명 폐렴, 5명 위중(2명 중증 등)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 확진 환자들이 페르가나, 안디잔, 나망간, 나보이, 부하라, 카슈카다리아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gazeta.uz)
<알리쉐르 우스마노프,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관련 2천만불 기부>
https://www.gazeta.uz/ru/2020/04/01/hospital/
알리쉐르 우스마노프 부호는 '우즈베키스탄 자선 및 건강' 사회단체에 2천만불을 기부하였다고
우즈베키스탄 24 방송이 보도했다. 해당 기부액은 보건부에 전달되어 타슈켄트주 장기아타(Zangiata)지역에
현재 건설되는 병원 의료장비 확충에 투입될 예정이다.
1만개 병실을 갖춘 해당 병원은 1개월내 건설 될 예정으로, 현재 건설작업이 정부 예산으로 이행되고 있다.
(gazeta.uz)
<보건부 콜센터 운영, 현재까지 50만건 문의 전화>
https://podrobno.uz/cat/obchestvo/v-call-tsentr-po-koronavirusu-za-polmesyatsa-postupilo-svyshe-polumilliona-zvonkov-/
보건부의 1003 코로나 콜센터에 15일기간 50만건이 넘는 민원전화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3월 15일 21:00 개통한 콜센터에 4월 1일까지 51만건 문의가 있었다.
시민들이 코로나 관련 전문의료진으로부터 문의 응대를 받고 있으며, 해당 콜센터가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0여명이 넘는 교수와 의사들이 3교대로 시민들의 문의에 답하고 있다고 보건부가 설명했다.
콜센터 운영 초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감염경로, 예방책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현재에는 격리 규정,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 격리시설 현황 등에 대해 주로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podrobno.uz)
<2020년 3월 물가 연초대비 1.3% 상승>
https://kun.uz/en/news/2020/04/01/state-statistics-committee-prices-for-food-products-increased-by-19-in-march
우즈베키스탄에서 2020년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월 0.8% 대비 1.3% 상승하였다고 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했다.
금년 1월~3월 3개월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2.8%가 상승하였으며, 전년 동월대비 물가지수는 13.6% 상승하였다.
(kun.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