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10시 코로나 확진자 158명 기록>
https://podrobno.uz/cat/proisshestviya/v-uzbekistane-chislo-sluchaev-zarazheniya-koronavirusnoy-infektsiey-uvelichilos-na-8-i-dostiglo-158/
3월 31일 10시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8명 늘어난
총 158명을 기록했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3월 12일 터키에서 귀국한 확진자와 접촉한
나망간 주민 2명 및 3월 28일 사망한 환자와 접촉한 나보이 주민 2명(환자의 모와 자녀)가
확진 판명을 받았으며, 또한 타슈켄트시 주민 4명이 추가 감염 판정을 받아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podrobno.uz)
<정부, 민생과 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방안 수립중>
https://www.gazeta.uz/ru/2020/03/30/measures/
정부는 ‘코로나 팬더믹 기업과 개인 지원 추가 방안’ 대통령안이 대통령께 보고 되었다고 대통령실은 보도했다.
해당 조치는 3월 19일 ‘코로나 팬더믹의 경제 부정적 영향 및 국제위기문제 완화 최우선 방안 대통령령에 따른 시행령이다.
팬더믹 상황이 국가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는 주요 방안 및 여러 혜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통령은 해당 시행령을 통하여 독거노인, 장애우, 취약계층의 사회 보호 강화, 식료품과 약품의 공급 보장 및
관련 가격 인상 금지, 기업 매출 저하 예방 및 추가 혜택 제공 등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하였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3월 19일 10조숨 규모의 재무부 산하 위기대응기금을 조성하고 총리 지휘아래 국가위기대응위원회를 조직했다.
(gazeta.uz)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https://www.gazeta.uz/ru/2020/03/31/country/
아타베코프 국가감염본부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관련 현재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9만명 이상의 사람이 의료 관찰상태에 놓여 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람들에게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는 우즈벡내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뜻하는 것으로, 우리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람들 간의 교제 제한은 타인에게 질환을 전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모든 주민이 방역 조치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가능하면 외출 자제를 요청하였다.
금일 현재 자료에 따르면 확진자 158명, 22명 폐렴, 5명 위독(이중 2명은 중증) 상태이다.
(gazeta.uz)
<보건부, 코로나 대응 지원을 위해 한국 의학전문가 초빙>
https://www.gazeta.uz/ru/2020/03/30/expert/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코로나 19 대응 관련 한국 의학전문가를 초빙하였다.
고려대 최재욱 교수는 보건부에서 국제전문가로서 업무를 착수하였으며,
한국 및 세계 사례를 토대로 코로나 대응 방안 조율, 공동방안 조직 등
대응방안 관련 자문을 제공한다고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 교수와 공동으로 코로나 감염환자 치료 및 빠른 완치를 위한
의료기술 도입 등 특별 지원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