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바른한방병원와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교류 협력 협약 체결식 모습
▲무척바른한방병원와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교류 협력 협약 체결식 모습

 

무척바른한방병원이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의 협력 병원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

진료협정 체결식은 무척바른한방병원의 안건상 병원장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강창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무척바른한방병원은 한인회 회원들의 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혜택 등을 제공을 지원하며,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무척바른한방병원에 대한 소개와 홍보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

협약식 후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관계자는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치료 프로그램과 자체 개발한 한약/약침등을 체험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안건상 병원장은 "중앙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을 교두보로 삼아, 병원을 찾아주시는 더 많은 국가들의 한인분들께서 아픔없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지낼 수 있도록, 건강이라는 소중한 선물로 보답 드릴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