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임원(한인회 이사 및 부회장)을 초대합니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습으로 인해 교민분들의 생활이 갈피를 잡기 힘든 상황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이 특히 자영업자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있고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체념할 수 없는 것이 엄중한 현실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용기 내셔서 새롭게 출범하는 한인회에
동참해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에 직접 마음을 담아주십시오.
다른 준비물은 필요치 않습니다.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만 가지고 11대 한인회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교민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용기 내어 주십시오.
코로나 19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절대로 건강 잃지 마시고 굴복당해서도 안됩니다.
교민여러분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11대 한인회장 당선자 강창석 배상
연락처 + 998 93 184 5439